이번 주 폐업하시는 앙님 식당 탐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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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DK 127.♡.0.1
작성일 2024.10.14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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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중에 글이 날아가서 다시 작성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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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이번 주에 폐업하시는 앙님 소식을 듣고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드리고 싶은 마음에 아무 말 없이 식사만 하고 가려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5시 퇴근 하자 마자 출발을 했습니다 .

달리는 지하철의 창밖으로 한강과 나란히 달리니 이런 것이 바로 서울의 낭만이구나 싶었습니다.



수색역에 도착을 했는데, 아는 것은 30사단 밖에 없습니다. 

인프라가 거의 없었던것 같은데 TV에 많이 보던 건물이 보입니다. 


지체할 시간이 없습니다. 

서둘러 목적지에 도착을 했습니다. 


배가 무척이나 고팠습니다. 

문이 닫혀있었습니다 ㅜㅜ


재료가 소진되어 문이 닫혀있었지만 내일까지만 문을 연다고 하시네요 


아쉽게 음식 맛을 만나지 못했지만 우리 앙님 항상 하시는 일 잘 되시길 응원드립니다.


다모앙은 우리가 선택한 가족입니다  합니다.


댓글 23 / 1 페이지

오일팡행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일팡행주 (121.♡.233.42)
작성일 10.14 19:12
고비를 잘 넘기시길 빕니다

파란단추님의 댓글

작성자 파란단추 (125.♡.183.165)
작성일 10.14 19:12
부디 문닫으시는 앙님도
다녀오신 sdk님도
다른 앙님들도...
모두 하루가 평안하길 빕니다.
토닥토닥

그놈참님의 댓글

작성자 그놈참 (61.♡.86.57)
작성일 10.14 19:13
사장님과 글쓴님 모두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카고버디님의 댓글

작성자 시카고버디 (116.♡.238.151)
작성일 10.14 19:14
어험 내가 다모앙 SDK인데 어험
양이 좀 적은거 같은데요 어험 (?)

잘 넘기시고 탄탄한 대로로 합류하실순간이 곧 오실거라 생각합니다.

요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요시 (106.♡.197.78)
작성일 10.14 19:19
순대국님
넘모 멋지세요

개굴개굴이님의 댓글

작성자 개굴개굴이 (39.♡.55.80)
작성일 10.14 19:25
다들 잘 되시면 좋겠어요 앞으로 모든일...

LunaMari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241.♡.87.18)
작성일 10.14 19:39
가까운 곳이면 한반 가볼건데 아쉽네요

보통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보통아빠 (175.♡.51.60)
작성일 10.14 19:39
대장님 최고이십니다 앙님에게도 심심한 위로를 드려요~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Thebluej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Thebluej (175.♡.116.25)
작성일 10.14 19:57
모두 다 잘 되었으면 합니다~!

맨땅헤딩님의 댓글

작성자 맨땅헤딩 (218.♡.239.164)
작성일 10.14 20:04
마무리와 새로운 시작 모두 잘 되시면 좋겠습니다.

삼냥이네님의 댓글

작성자 삼냥이네 (117.♡.11.102)
작성일 10.14 20:09
의리!!!!!!!
마음  동참입니다
마무리 하고 새로 시작하실 앙님께서도
그 시작이 편한길이시길 기원해 봅니다

인생은경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인생은경주 (58.♡.24.41)
작성일 10.14 20:46
네이버 평판도 좋은데 다른일이 있으신가요?
재료를 너무 적게 준비하지는 않으신가요?
너무 일찍 닫는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아무쪼록 힘내시고 결정 반복하시길 바랍니다

페인프린님의 댓글

작성자 페인프린 (39.♡.227.118)
작성일 10.14 20:55
지방 살아서 잘 모르지만 목 좋은곳에서 다시 오픈하시고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별멍님의 댓글

작성자 별멍 (241.♡.222.233)
작성일 10.14 21:10
대장님 마음이 전해집니다
30사... 이젠 없다고 합니다. 추억의 연못...

희뽕바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희뽕바리 (39.♡.30.103)
작성일 10.14 22:54
림내세요

seragraph님의 댓글

작성자 seragraph (243.♡.28.115)
작성일 10.14 23:11
문 닫으시는 앙님도, 굳이 찾아가신 SDK님도 짠합니다. 힘든 시기 우리 잘 헤쳐나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따르릉퇴근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따르릉퇴근길 (210.♡.105.52)
작성일 10.14 23:35
우엇!! 대장님께서 상암동에 오셨었군요!
상암동 앙님들 집합 했어야 했을까요 ㅎㅎㅎㅎㅎㅎ
회사에서 다모앙하다가 누가 말걸어서 냉큼 창 닫았는데
말 거신분이 '어머 다모앙?'하시며 웃으시더군요. ㅎㅎ
여기저기 계시는 앙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ㅠㅠ

XㅡCaliver님의 댓글

작성자 XㅡCaliver (180.♡.101.32)
작성일 10.14 23:53

sound님의 댓글

작성자 sound (218.♡.64.77)
작성일 10.14 23:55
저도 한 번 찾아가려고 했는데 시간이 여의치 않았네요 ㅠ
수고 많으셨습니다.
앙님도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KreiZdog님의 댓글

작성자 KreiZdog (125.♡.240.162)
작성일 10.15 00:37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 정말 꺼이 꺼이 울고 있습니다. 제가 뭐라고..... 말 못할 무력하고 아무런 저항도 못한 상태지만 다시 직원 생활부터 하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정말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계속 눈물이 나네요.

JessieChe님의 댓글

작성자 JessieChe (183.♡.141.221)
작성일 10.15 09:18
”다모앙은 우리가 선택한 가족입니다“ 라고 하셨으니
아부지라 부르겠사옵니다. 아부지!!! ㅋㅋ

오호라님의 댓글

작성자 오호라 (125.♡.113.200)
작성일 10.15 12:46
ㅠㅠ 다들 힘내요..

모모모님의 댓글

작성자 모모모 (203.♡.227.230)
작성일 10.15 16:38
저도 토요일에 가봤는데 문이 닫혀있더라구요... 멀리서 찾아가셨을텐데 sdk 님.. 멋지십니다.
사장님 음식 곧 먹어볼수있기를 바래봅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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