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영 대표가 말하는 서울시 교육감 투표율

@밀스타인님에게 답글

위험하다고 합니다. 다들 주변에 투표 독려 부탁해요~

@이두박근님에게 답글 긴장해야 합니다 ㅜㅜ

긴장하고 열심히 하는 건 좋은데 오늘 아침 서울 교육청 지나가는데 조전혁이 뭔 긴급기자회견 한다고 난리더군요. 그래서 하는 말이 정근식 후보 자녀 유학과 주말농장 건 붙잡고 어쩌고 하던데요. 그 기사 보고 아 조전혁이 많이 밀리는구나 하는 생각 들었습니다. 투표일 이틀 전에 긴급 기자회견 어쩌고 할 거리는 아니거든요. 자신감 갖고 투표하면 됩니다.

@슈퍼식스님에게 답글 여론조사에서 많이 밀려서 그렇겠지요. 하지만 투표율이 낮다면... 노년층 의견만 반영될겁니다

@슈퍼식스님에게 답글 그런게 아닐겁니다.
나경원 같은 사람이 당선되는 이유와 같죠... 노이즈 마케팅.. 이름만 알려진다면 파렴치한 행위를 해도 당선이 되죠..

예전에 오세 급식 투표가 25.7% 나와서 투표함 까보지도 못하고 사퇴하고 그랬는데
였는데 설마 이 정도도 안나오는 건 아니겠죠? ㄷㄷㄷ

정근식 후보가 좋은 후보인지는 모르겠지만…
반대쪽에 있는 후보는 아마도 역대급일겁니다. 안좋은 쪽으로요.
자녀를 둔 서울 시민들이 걱정이네요. 투표 안해서 벌어지는 일들은 자업자득이긴 하겠지만…

서울 시민들 제발 투표하세요.
대형 교회들 후보 좌표 은근히 찍어줍니다. 퇴직한 교육 기관장급들 단톡으로 조직적으로 활동합니다. 저조한 투표율 우리 아이들 왜곡된 역사를 배우게 될까 심히 두렵습니다.

자녀가 없는 노인가정입니다.
80이 넘으신 어머님께는 신경쓰지 마시라 하고, 폐경이 온 와이프에게는 걱정말라...하고
토요일 혼자, 정저리정정정...... 투표했는데..
아아.. 두 여성분을 동원해야만 하나... 고민이네요..

@롱숏님에게 답글 저는 투표권이 없어서 못합니다.
ㅠㅠ
혹시 커피 쿠폰이라도 드리면
카페 가자고 꼬셔서 동원을....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투표율 자세히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