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안과갔다가 병원 진료 온 형무소 수형자를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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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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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전부터 눈이 좀 침침해져서 안과를 갔다가 서울지방교정청 소속의 스타렉스를 보고 무슨 일인가
싶어서 보니 병원에 수형자가 진료를 보고 가더군요. 호송관과 담당공무원이 수형자를 휠체어에 태워
손 쪽은 수갑을 체웠는지 수건으로 가렸더라구요. 수형자는 마스크로 얼굴을 가려서 그 수형자의 맨 얼굴은
보지 못했지만 외부 병원에서도 수형자를 케어해 주는 모양이더군요.
병원에 가서 검사는 받았는데 별 일은 없다고 하더군요. 아무래도...스맛폰이나 TV나 PC모니터를 너무 많이
봐서 그런 모양이예요. 밖에 자주 나가서 초록색 좀 많이 봐야 겠다 생각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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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여행님의 댓글
전 숲속 사진을 바탕화면으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