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안과갔다가 병원 진료 온 형무소 수형자를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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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딸기오뎅 116.♡.188.207
작성일 2024.10.1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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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전부터 눈이 좀 침침해져서 안과를 갔다가 서울지방교정청 소속의 스타렉스를 보고 무슨 일인가

싶어서 보니 병원에 수형자가 진료를 보고 가더군요. 호송관과 담당공무원이 수형자를 휠체어에 태워

손 쪽은 수갑을 체웠는지 수건으로 가렸더라구요. 수형자는 마스크로 얼굴을 가려서 그 수형자의 맨 얼굴은

보지 못했지만 외부 병원에서도 수형자를 케어해 주는 모양이더군요. 

병원에 가서 검사는 받았는데 별 일은 없다고 하더군요. 아무래도...스맛폰이나 TV나 PC모니터를 너무 많이 

봐서 그런 모양이예요. 밖에 자주 나가서 초록색 좀 많이 봐야 겠다 생각을 했네요. 

댓글 6 / 1 페이지

세상여행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175.♡.69.67)
작성일 20:22
스마트폰 바탕화면을 초록색으로... 아닙니다.

전 숲속 사진을 바탕화면으로 하고 있습니다...

후로다이버님의 댓글

작성자 후로다이버 (114.♡.244.126)
작성일 20:24
맞아요~ 외부 진료 받습니다. 인력이 최소로 잡아도 4명이 들어서 호화로운 외출이죠

삼냥이네님의 댓글

작성자 삼냥이네 (221.♡.98.133)
작성일 20:32
뭐 아픈거면 치료는 받아야겠지요 물론 자비로 ㅎㅎ

자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자비 (121.♡.181.136)
작성일 20:33
병원 독실에 입원도 하더군요.
CCTV 24시간 켜 두고....

케이엠8님의 댓글

작성자 케이엠8 (211.♡.195.210)
작성일 20:49
근혜가 삼성서울병원에 몇달동안 있다 갔죠

공부할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공부할까 (119.♡.59.106)
작성일 21:03
제가 노안이 오기 전 증상과 비슷한데요??
갑자기 슬퍼지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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