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초 미국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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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워용 121.♡.97.150
작성일 2024.10.14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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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정글짐에서 공격과 수비를 하면서


용기를 얻고 협동심을 배우고 고소공포증이라는걸 모르고 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휴대폰이 있었다면 저도 그 위험한 놀이터에서 놀지 않았을겁니다 ㅋㅋ

댓글 8 / 1 페이지

크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72)
작성일 어제 23:29
골절 브레이커죠 ㅎㅎ

HTTR님의 댓글

작성자 HTTR (222.♡.176.229)
작성일 어제 23:32
TV와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

작성자 건강한전립선 (118.♡.236.75)
작성일 어제 23:33
지금애들이 저기서 논다면 진짜 사망사고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ㅡ_ㅡ;
저시절은 많이 안다쳤을까요;

달팽이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달팽이1 (218.♡.192.198)
작성일 어제 23:37
후반부 사진의 시설은 미국에서부터 정글짐이라고 불렀었군요.
근데 5번째 미끄럼틀 같아 보이는 건 위험해 보이네요....

Vagabonds님의 댓글

작성자 Vagabonds (1.♡.15.50)
작성일 00:37
정글짐 못지 않게 무시무시했던 '늑목'이 생각나네요.
놀이터는 아니지만 동네 애들이 여름에 다리 밑에서 이렇게 놀더군요. 스마트폰을 뛰어넘는 재미를 주나 봅니다.

꼰대생각님의 댓글

작성자 꼰대생각 (251.♡.158.59)
작성일 00:57
저런거 우리도 다들 학교운동장에서 일상이지 않았나요?
점심시간때,방과후에~
원심분리기에 지구본 기둥만 잡고 돌며 날기랑
철봉 회전이랑 사다리타기 높은데서 점프하기
기타등등~

지혜아범님의 댓글

작성자 지혜아범 (220.♡.197.160)
작성일 04:03
우리는 어렸을 적 논 바닥이 주 무대였죠...

고슷케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슷케이 (218.♡.235.74)
작성일 08:38
꼬꼬마 때 정글짐에서 떨어져봤습니다. 등으로 떨어지니 몇십초간 윽-하는 소리 외엔 말이 안나오더라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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