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버스 소소한 마찰
예린지

Lv.1 예린지 (248.♡.17.105)

2024년 10월 15일 AM 08:38 · 수정됨(13:12)

조회 2,058 공감 0

출근을 경기 좌석버스로 하고 있습니다.

무릎이 아파 맨 잎자리에 주로 앉아 갑니다.

오늘도 맨 앞자리에 앉을려는 데 젊은사람이 가방을 옆 빈자리에 놓고 앉아 있기에 가방 치워 달라하니 신경질적인 눈빛으로 쳐다보더군요. (뭐 이건 제 사견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자리에 앉았는데 두꺼운 다리로 쩍벌을 하고 앉아 있기에 다리를 오므려 달라고하니 또 쳐다 봅니다. 다리가 두꺼워서 그런지 오므리지도 못하네요.

경기좌석버스 운전사 뒷자리는 임삼부내지 노약자 석인데 저도 무릎이 아퍼서 앉기는 하지만 맘이 편치는 않습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은 두꺼운 다리 젊은 청년덕에 불편하네요. 웹튠보다가 지금은 자는데 계속 쩍벌로 가네요. 다리두께가 제 두배는 되는거 같습니다. 

혼내주고 싶은 맘이 굴뚝 같은데 출근해야되서 그냥 가야겠습니다.

궁시렁 궁시렁으로 대신 합니다. ㅎㅎ

댓글 (22)

  • 하드리셋

    하드리셋 Lv.1

    24.10.15 · 254.♡.71.184

    고생하셨습니다..토닥토닥

    요새 괜히 젊은 애들이랑 시비붙지 마세요...워낙 미친 것들이 많아서 자기만 잘난 줄 압니다..
  • 참을수없는존재의간지러움

    참을수없는존재의간지러움 Lv.1 → 하드리셋 작성자

    24.10.15 · 248.♡.17.105

    감사합니다. ^^
  • 꼬끼

    꼬끼 Lv.1

    24.10.15 · 1.♡.148.2

    그 친구도 어딘가 몸이 불편할 수 있지요^^
    저도 얼마 전 좌석버스에서 에어컨 두개를 혼자 다 차지하는 아줌마한테 '하나 쓸게요' 조용히 얘기하고 에어컨 1구를 제 쪽으로 틀었더니, 대꾸도 없고 제 얼굴도 안보고 제 쪽에있던 에어컨을 다시 가져가더라구요.
    아 마음이 아픈분이구나... 하고 그냥 더위 참으면서 출근했습니다...ㅎㅎㅎ
  • 참을수없는존재의간지러움

    참을수없는존재의간지러움 Lv.1 → 꼬끼 작성자

    24.10.15 · 248.♡.17.105

    가방 치우며 쳐다보는거 봐서는 맘도 많이.아퍼 보입니다.
  • 참을수없는존재의간지러움

    참을수없는존재의간지러움 Lv.1 → 꼬끼 작성자

    24.10.15 · 248.♡.17.105

    다시 가져 가더라고요?
    ㅎㅎ 그럼 말없이 가져오시고 다시 가져가면 소리질러야죠.
  • 꼬끼

    꼬끼 Lv.1 → 참을수없는존재의간지러움

    24.10.15 · 1.♡.148.2

    저도 어지간히 싸움닭인데, 유독 그날은 저런사람도 있구나 허허 하게 되더라구요.
  • 참을수없는존재의간지러움

    참을수없는존재의간지러움 Lv.1 → 꼬끼 작성자

    24.10.15 · 248.♡.17.105

    ㅎㅎ 예 너무 어처구니 없는 상황에 닥치면 허허 하고 웃고 마는데 그게 지나고보면 더 득인 경우가 많죠.
  • Everlasting

    Everlasting Lv.1

    24.10.15 · 121.♡.172.2

    기본 예의가 없는 친구군요
  • 참을수없는존재의간지러움

    참을수없는존재의간지러움 Lv.1 → Everlasting 작성자

    24.10.15 · 2001:4430:c27a:7fff:40d9:a10a:99c8:2682

    힘이 쎄보이는 친구입니다. ㅎㅎ
  • 라바나

    라바나 Lv.1

    24.10.15 · 118.♡.172.78

    저도 젊은사람이지만 요즘 젊은 친구들중에 안하무인인 애들 많아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