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오전 반차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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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5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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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개인적인 일정으로
사전 투표를 하지 못한 대역 죄인인 관계로
내일 시원하게 휴가 냈습니다.
(퇴근시간은 도저히 못 맞출 것 같아서 오전에 ㅠㅠ)
솔직히 걱정이 많이 됩니다.
혹시라도 이 글을 보시는 서울 시민 중
저처럼 사전 투표 못하신 분 계시면
우리 아이들을 위해
무슨 일이 있어도 내일 꼭 투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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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림님의 댓글
평일에 서울 다녀올 수 없는 상황이라 주말에 약속 만들어 서울 다녀왔습니다.
투표율이 낮다고 하니 걱정입니다.
반차 투표 화이팅~
투표율이 낮다고 하니 걱정입니다.
반차 투표 화이팅~
Oceanblue님의 댓글
제가 서울 2찍 동네에 한 20년 넘게 살고 있는데 요새 여기 분위기 심상치 않습니다. 뭔가 절박감이 느껴져요. 더 절박한 쪽이 이깁니다.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 꼭 좀 투표 부탁드립니다 ㅠㅠ
아름드리나무님의 댓글
경기도 교육감 보시면 아시겠죠? 우리 아이들이 부커상, 노벨상 받은 문인의 책을 읽지 못할 수도 있어요!!!!
Serendipity4u님의 댓글
대단하세요. 몇 년 전 코로나가 심각할 때 투표장까지 가는 교통수단이 없어 걸어서 2시간 걸려 대사관가서 투표한 적이 있어 어떤 마음인지 너무 공감됩니다.
TokayDrago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