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보다 느린 한강버스

본인은 출퇴근시간에 출근 안해도되고 시간도 안지켜도 되니 1분이 아까운 일반 직장인들 마음을 이해를 못하는거죠.

이것도 문제고
한강버스 건조과정에서 잡음 엄청 있었던거 같은데 관련 비리들 잘 들여다봤으면 하네요

@사과못먹는남자님에게 답글 그러지 말라고 서울 시민들이 시의회 까지 빨갛게 도배를 해 줬잖아요.

선착장 조차도 접근성이 떨어지는데 시간까지 더 걸리면..
그냥 유람선 꼴 날 것 같네요. 적자나서 접을 듯...

..... 가격도 비싸 시간도 느려.. 출퇴근 시간에 이걸 왜 타요? 지하철보다 덜 붐비니까?
뭐 어차피 삥땅치려고 만든 사업.. 그깟 출근시간이 뭔 상관이겠어요
쯧.. 뭐 어차피 얼마 못가서 운영비도 못 건지는 사업이라 없어질 거에요

물만 보면 정신을 못차리겠나봅니다

한강 근처 사는 사람들이나 접근 가능하겠죠
그런데 한강 근처 집값들이 더 비싼게 현실이죠 ㅎㅎ

물보면 기분좋잖아요 헛소리 하는 인터뷰 또 하겠군요

어차피 슈킹용이라 상관없을거같네요

정치생명 끝난 사람을 부활시킨 사람들...
차악을 뽑더라도 최악은 피해야하는데...
부동산에 꽂혀서(밉다고 )뽑아준 결과.

시간이 안중요하면 유람선이냐 ㅋㅋ

교통도 쾌적함도 중요한게 아니죠.
사대강같은 빼먹기 수단이죠.

과거에 저질렀던 프로팅 아일랜드가 왜 필요합니까?
설계변경으로 얼마나 예산이 추가 투입되었는지 살펴보면 답 나오죠.

아니 그게 유람선하고 뭐가 달라요?

내려 놓으면 편안해 지긴 합니다.
늦었다고 뛰어봤자….

저짓을 해도 후니는 서울에서 인기 좋죠.

77ㅓ억~ 잘 먹었습니다

더 느리면 진짜 떠다니는 고철이네요..

슈킹슈킹. 세상에 도둑들이 들끓네요.

10여년 전 보트까지 대중교통정기권으로 탈 수 있는 부다페스트에서 현지인한테 들었던 얘기가 관계기관에서 '여러모로 검토해봤는데 항상 배가 늦다'는 거였습니다. 거긴 전차랑 선착장이 꽤나 가까운데도 그렇다고했었죠. 애초에 추진하는게 말도안되는 일이었습니다

배는 여객 수송 시간으로는 너무 느리죠.

다섯살 훈이 계좌 털면 저 업체랑 연관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