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어디에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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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테드곽 245.♡.92.14
작성일 2024.10.15 09:46
48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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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하철4호선 동대문역사공원역이었습니다. 

무심코 보던 캐릭터에서 위화감이 느껴집니다.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더니.. 이건 그것일까요? 아니면 제가 예민한 걸까요?

옆 일러스트를 보면 캐릭터는 손가락이 세개인가봅니다만, 알 수 없는 이유로 이 일러스트에서는 미묘한 각도로 인해 손가락은 두개만 보이고 모양도 묘합니다

어떤 비밀 결사모임이 남들은 알 수 없는 제스쳐로 서로를 인지하듯이 곳곳에 숨어있는 이런 상징들은 은근히 찾는 맛이 있군요

사실은 전혀 그런 의도가 아닐 수도 있구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댓글 5 / 1 페이지

이십센치님의 댓글

작성자 이십센치 (243.♡.135.135)
작성일 10.15 10:08
노린것 맞는거 같네요
단순 라인이라 손가락을 브이로 그리거나 손가락이 3인데도 ㄷ 자 모양으로 한거 보면 맞다고 보입니다
발모양도 한쪽만 다른거 보면 여러모로 이상하네요

휘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휘소 (210.♡.27.154)
작성일 10.15 10:15
손가락이 3개였는데, 2개가 되었습니다(?)
ㄷㄷㄷㄷㄷㄷ

DeeKa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eeKay (243.♡.228.45)
작성일 10.15 10:24
너무 피곤하게 세상을 바라보시는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선글라스 끼면 모두 우중충해보이죠.

물론 제가 선글라스를 낀건지 아닌지 헷갈리는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제 눈에는 음험한 뉘앙스나 의도가 있어보이는 포스터로 보이지 않습니다.

아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찌 (211.♡.128.34)
작성일 10.15 10:33
참..꼼꼼하네요..

펀다이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펀다이브 (211.♡.64.112)
작성일 10.15 10:52
왠지 의심하신게 맞는 것 같은데요. 하지만 ...무슨 비밀결사도 아니고 그냥 그렇게 살라고 무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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