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하게(?) 화제라는 무X사 면접 후기의 후기.twt

인성 문제네요

앞으로 언제 어디서 만날지 모른다는 말은 면접관에게 그대로 돌려주고 싶네요
아니 애초에 무신사같은 B2C 회사에서는 내 직원이 아니게 되는 순간 고객님이 되는건데요
그리고 말은 내뱉은 순간 온 세상으로 퍼진다고 생각하고 신중하게 해야죠

면접관의 불친절하고 부적절한 태도가 대표에게 보고 했다라는 소리 아닐까요?
조사한다는거 보니깐 그런 사실을 보고한다라는거 같은데..

쪼인트 까였다고 전화 한것도 다시 또 대표한테 불려가서 한사바리 듣겠군요ㅋㅋㅋㅋㅋㅋ 인사팀에 있을 자격이 없는 사람이 왜....

대표가 알든 말든...어차피 그 회사 안다니면 그냥 남 아니에요?

자기한테나 대표지 ㅋㅋㅋ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면 면접에는 왜 부르나요..

걍 대외적으로는 YOUNG한느낌 주려고 노력하는데, 회사 내부는 영 아니구먼요 ㅋㅋ
뭐 윗대가리가 옛날사람이니...

내가 그 회사 안 가면 그냥 모르는 아저씨가 되죠. “음 그래요!?“ 정도의 대응이 적당해 보입니다.

길에서 만나면 대표건 뭐건 그냥 처맞는건데 ㅋㅋㅋ

모지리들이 꼰대짓하다 가만있는 대표 욕먹이고 있네요

능력에 대한 질문은 없고 이력만 봤군요.
그 인사팀은 무슨 사람을 뽑으려는지 모르겠다로 받아쳐 주지 그랬어요.

사과받는줄 알고 문자온거보고 통화한거같은데 기분은 배로 나빠졌겠요.

그냥 사과를 해야 그나마 회사 이미지 실추 덜 할텐데

지들 스스로가 더 나락 보내고 있군요.

저 이후 후기도 대표에게 보고 되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반응도요.  창피한 줄 모르나;;;;

저긴 꾸준히 잡음만 나오는 곳이군요.

무신사의 수준이라고 봐도 될까요?
앞으로도 갈 일은 없겠습니다.

무신사 대표가 뭐 별거라고 ㅋㅋㅋ 제가 대표라면 저 인사 관계자부터 해고하겠습니다.

대표가 어찌어찌 알았겠지요. 그래서 인사쪽에 물어봤을거고.
인사팀이 뭔 이득이 있어서 저걸 대표한테 알아서 얘기하겠습니까...

면접관 발언이 사과를 할 것인지는 잘 모르겠고, 저 인사팀은 한번 더 연락해서 사과해야겠네요.

무x사 말이 항상 많이 나오던데, 저기도 까보면 엄청 날거같아요

트위터 아이디가 낯이 익은데, 제가 아는 그분이라면 면접관이 뭐라 할 수 있는 이력이 아닐텐데요;;;

@냥아치님에게 답글 냥아치님// 저분이 쓰신 책만 봐도 이력이 나올텐데 면접관은 얼마나 대단하신분인지 궁금하네요.
/Vollago

@냥아치님에게 답글
 
그 분이 생각하시는 그 분 맞는거같아요 ㄷㄷ

이래서 무신사 냄새난다고 하는건가??...ㅋㅋㅋ

저 면접관이 면접자가 되면 그대로 돌려 받겠군요.

인사 일 못하네요 그냥 정중히 사과하고 선물이라도 하나 주면 또 그 후기 올려서 이미지 좋아질텐데요 그럼 그거 대표한테 보고해서 칭찬받고요

무신사 저도 기술 면접 갔을 때 비슷한 경험을 했었는데… “아 뭐 별로 특별하게 하신 건 없군요?” 라고… 같은 분인지 전반적인 분위기인지는 모르겠네요 ㅋㅋ

무시기 냄새?나요.
지인 권유로 옷좀 사볼까 들어갔는데 가는 곳 만다 무슨 향수인지 뭔지 냄새들을 그리 피워? 발라? 놨는지 너무 역겨워 바로 밖에 나와서 헛구역질 한 경험이 올 6월인가 7월이네요.
지인도 인터넷에서만 사봤지 매장은 첨인데 너무 심하긴 심하다고 하더라구요.

인터뷰 보러오는 사람도 고객이라 생각해서..좋은 이미지 줘도 모자랄판에.. 인터뷰할때 막말에..인사팀의 개념없음까지.. 참 그놈의 무신사 들어가서 물건 사고 싶게 만드네요. ㅋㅋ    혹시라도 이 댓글 읽을지도 모르는 ..무신사 대표는.. 업의 정의부터 해서..새롭게 좀 생각이란걸 좀 하면서 소위 경영좀 하기를 바랍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