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감사원, 전현희에 유리한 증거 은폐…관저 감사는 계좌 추적도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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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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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부 표적 감사와 현 정부 부실·허위 감사 논란을 사고 있는 감사원이 2022년 전현희 당시 국민권익위원장 감사 과정에서 ‘감사·수사요청 방향’과 반대되는 디지털포렌식 증거를 확인해놓고도 의도적으로 은폐한 사실이 드러났다.
반면 김건희 여사 관련 업체와 무자격 업체 등이 예산 수십억원을 타 간 대통령 관저 이전 감사에는 디지털포렌식은 물론 계좌추적도 하지 않았다. 문재인 정부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한 감사에 디지털포렌식 등을 집중 활용했던 것과 대비된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감사원 실무자를 추가 입건하는 등 ‘전현희 무고’ 사건 수사를 확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익위 뿐만 아니라 감사원도 문 닫게 해야겠네요..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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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정권 바뀌면 감사원 권익위만이 아니라 전체 고위급 공무원들 감사하고 단죄해야한다 봅니다
어느부처 할것없이 다 썩어들어가고 있죠
어느부처 할것없이 다 썩어들어가고 있죠
굿모닝빵빵님의 댓글
진짜 검찰 감사원 권익위 방심위 방통위 사법부 안 썩은데가 없고 다 세금으로 그 놈들 월급 주고 있다는게 분통 터지는 일이죠.
webzero님의 댓글
미덥지 못하고 삐걱대고 영 일을 안할것 같지만 그래도 공수처 라도 있으니 저런 내용을 알수 있네요.
EddyShin님의 댓글
감사원은 진작에 망가졌죠. 국감 나와서 대통령 보좌하는 게 임무라고 당당하게 말했던 넘이 아직도 원장으로 있을 걸요. 무식한 건지 미친 건지 모르겠지만, 행정부 모든 곳에 아주 폐기물급 쓰레기들을 모아놔서...정권 바뀌면 다 잡아다가 그동안 무슨 짓을 했는 지 반드시 밝혀야 할 겁니다.
뿌리깊은나무님의 댓글
독재 정권의 행동대 노릇하는 감사원은 더 이상 필요가 없습니다.
국회 소속으로 신분을 바꿔서 예산 감사와 공무원 근태감사, 비위감사만 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야 행정조직 고위 공직자들의 비리를
감시할 수 있습니다.
국회 소속으로 신분을 바꿔서 예산 감사와 공무원 근태감사, 비위감사만 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야 행정조직 고위 공직자들의 비리를
감시할 수 있습니다.
미피키티님의 댓글
현재 너무 많은 곳에서 활동중인 반민주주의 트롤들 하나하나 다 수거해서 개작두로 처형을 해야
다음에 이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다음에 이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AlexYoda님의 댓글
정말 인민재판 마렵네요. 하나 하나 광장에 끌고 내려와 모가지를 자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네요.
kita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