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이 확연히 갈리는 베트남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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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코미 211.♡.64.83
작성일 2024.10.15 12:17
1,30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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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은 분짜라 해서 고기, 야채, 쌀국수를 느억맘(욕 아님)이라 불리는 세콤달콤한 액젓소스에 찍어 먹습니다.

남쪽은 분팃느엉이라 해서 저 분짜에 쓰이는 재료를 한 그릇에 모아 담은 후 비벼 먹습니다.

신기한 건 한국에 퍼진 베트남 쌀국수는 죄다 남쪽 스타일인데 북쪽 요리 분짜가 끼어 있죠.

어떤 게 마음에 드시나요.

댓글 14 / 1 페이지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의 댓글

작성일 12:20
근데 한국 분짜는 다 아래스타일로 나오던걸요...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211.♡.64.83)
작성일 12:21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에게 답글 이렇게 요즘 안 나오나 보군요.
말세네...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 (248.♡.100.57)
작성일 12:22
@코미님에게 답글 진짜 처음봅니다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211.♡.64.83)
작성일 12:27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에게 답글 분팃느엉이라 하면 발음도 힘들고 하니 그냥 비슷한 걸로 퉁쳐서 부르나 보군요.
마치 따루이멘을 중국집 우동이라 부르듯...

CanTho님의 댓글

작성자 CanTho (103.♡.130.138)
작성일 12:21

CanTh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anTho (103.♡.130.138)
작성일 12:21
@CanTho님에게 답글 맛납니다.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211.♡.64.83)
작성일 12:23
@CanTho님에게 답글 어딘가요. 설마 껀떠인가...

샤프슈터님의 댓글

작성자 샤프슈터 (106.♡.130.245)
작성일 12:30
북쪽이 정석 아니었나요? ㄷㄷ 하긴 남쪽은 국내에서 많이 본거 같아요..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211.♡.64.83)
작성일 12:36
@샤프슈터님에게 답글 평양냉면과 함흥냉면 같은 차이더군요.

PWL⠀님의 댓글

작성자 PWL⠀ (119.♡.25.76)
작성일 12:36
쌀국수도 나뉘지 않나요?
저는 남쪽 취향이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    바질도 두 종류나 들어가더라구요. 추릅...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211.♡.64.83)
작성일 12:57
@PWL⠀님에게 답글 전 하노이에서 먹은 그 담백한 맛이 마음에 들더군요.
물론 호치민이나 다낭의 화려한 맛도 싫지 않습니다.

세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온 (175.♡.146.37)
작성일 12:48
분짜로 유명했던 체인점은 위에처럼 나왔습니다. 먹을 때마다 고기가 부족했네요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211.♡.64.83)
작성일 12:58
@세온님에게 답글 즉 그릇에 다 몰아 담는다는 거군요.
그럴거면 분팃느엉이라 해야 맞는데...

밝은계절님의 댓글

작성자 밝은계절 (211.♡.144.154)
작성일 14:00
분짜요..
과거 비엣남에 출장가서 많이 먹었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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