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일 없다 조작이다 라고 나올줄 알았는데 내용은 인정했군요

부정하면 더 큰 걸 깔 수도 있으니까요.
부정 대신 바보가 되기로 선택한 겁니다.

@하늘걷기님에게 답글 제가 보기엔 조작으로 몰고 가는게 대책 세우기가
 인정하는것보다 쉬울듯 한데요.
물론 현 상태에서 둘 다 뭐가되도 고 난이도겠지만요

저거뿐이 아니란걸 누구보다 잘아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근혜가 저래서 갔죠. 대화를 인정하는 순간 방아쇠는 당겨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 X들이 영악한게 뭐냐하면 걸려서 처벌받느니 그냥 바보천치 행세해서 빠져나가는 학습효과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죠
국감장이고 청문회고 뭐고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죄다 그런 전략을 쓰고 있어요
법적 처벌은 평생가지만 망신은 순간만 넘기면 되니까요

@장군멍군님에게 답글 장군멍군님 말씀듣고 생각해보니 그때 박근혜가 법기술자들의 조언을 받았나보네요. 대통령의 작은 불법은 뭉갤 수도 있지만, 대통령이 '바보천지'인 것은 절대 그냥 둘 수 없다는걸 왜 모를까요? 탄핵이 이제 슬슬 시작된 듯 합니다.

조작이라고하면 녹취깝니다...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어짜피 그걸까도 조작이라고 하면 되죠 ㅎㅎ
4k 하긔도 못알아보는 사람들인데요

@Castle님에게 답글 조작이라고하면 사람들이 믿을까요? 이번건도 친오빠라고 한다고 해도 사람들이 믿지 않죠

명태균 성격에 조작이라고하면 더 쎈거 나올텐데.. 과연 그런 깜냥이 있을지ㅎㅎ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저들은 국민이 믿고 인믿고가 중요한게 아니니까요.
하루하루 넘기면 기레기들이 다른걸로 알아서 잊혀주죠

@Castle님에게 답글 어차피 조작이라고하나 친오빠라고 하나 달라지는건 없습니다
믿을사람만 믿는거고..

그러나 갈수록 믿을사람들이 줄어가는거죠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그러니까요.
그래서 쌩까고 넘어갈줄 알았는데요.
반응을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