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샤오미 법인 들어오는군요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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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5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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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지역 총괄 본부 일본 -> 한국 한다고 합니다
기존에는 총판들이 직접 중국에서 때다 파는거였고, 이젠 국내 법인이 총판들 관리 한다고 하는군요
가격이 관건이긴 하겠는데,
어차피 우리가 원하는 가격은 알리가 행사할때 쿠폰 덕지덕지 먹인 가격이고,
그 가격으로 팔진 않을거라 중저가 폰은 점유율 좀 먹어도 , 하이엔드는 통신사 보조금 + 중국폰 특유의 글로벌판 비쌈 크리로 안될거 같긴 합니다.
(미14만 해도 글로벌판인 미14T는 가격이 미쳐버린듯 + 카메라 너프)
지금 집에 청정기랑 IoT가 중국 내수용이라 어차피 들어와도 전 의미가 없군요 -_-
테스트 랩도 잘하면 들어오지 않을까(국내서 DRAM, NAND 많이 사가죠 거의 준1티어던데) 싶습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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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o님의 댓글의 댓글
@감말랭이님에게 답글
일본은 화웨이고 샤오미고 철저하게 아이폰+자국폰이죠 갤럭시도 들러리 할 정도라;
아직까지 소니도 폰 파는 나라라
아직까지 소니도 폰 파는 나라라
던진도넛님의 댓글
유럽 시장에서 프리미엄 스마트폰 라인업 점유율 오른게 수익성 개선에 꽤 보탬이 되었다고 하니 어느정도 자신감이 생겼나봅니당...
CaTo님의 댓글의 댓글
@던진도넛님에게 답글
프리미엄폰을 어느정도 라인까지 팔지 모르겠는데, 개인적으로 아이폰-갤럭시(울트라)-others 전전하면서 카메라 부분에서 가장 사진 잘 건진건 지금 쓰는 미13 울트라인건 확실하네요.
풍사재하님의 댓글
LG가 스마트폰 사업부 접은 것이
못내 아쉽네요
가격절감을 찾아내고
가격경쟁으로 승부했다면
도약가능성 충분했다고 봅니다
못내 아쉽네요
가격절감을 찾아내고
가격경쟁으로 승부했다면
도약가능성 충분했다고 봅니다
CaTo님의 댓글의 댓글
@풍사재하님에게 답글
당시의 분위기를 생각하면 "몰라 그냥 별론데?" 라서 솔직히 어떻게 할 상황이 안되었다 봅니다.
가격절감이 문제가 아니라 임원급의 총체적 문제였다 봅니다. 제품 자체가 사고 싶은 생각이 드는 사람이 적은게 문제였으니까요
가격절감이 문제가 아니라 임원급의 총체적 문제였다 봅니다. 제품 자체가 사고 싶은 생각이 드는 사람이 적은게 문제였으니까요
던진도넛님의 댓글의 댓글
@풍사재하님에게 답글
이게 원가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AP 가격협상에서 결국 물량이 깡패다보니 '안 팔림 -> 물량 축소 -> AP 단가가 오름 -> 가격이 비싸짐 -> 안 팔림...'의 악순환을 깨지 못했져;
감말랭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