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해병대 : 새끼.. 흘러빠진 기열땅개 무늬를 쓰다니... 기열!!!

무슨 말인지 전혀 모르겠어요

@gemini님에게 답글 마펫이라고 미해병대 전용 위장복 패턴이 있습니다.  일반 해병대는 그걸 쓰는데 MARSOC(보통 마속이라고  부르는)이라고 해병대 내의 특수전그룹이 있어서 그 부대원들은 멀티캠(위장복 패턴의 종류로 민간기업이 개발한 패턴입니다, 미국 싸제 패턴인데 미군 육군(카피판)은 물론이고 심지어 러시아까지 베껴다 쓰는 대동단결판이죠. 미드에서도 미해군이 멀티캠 입은 러시아 특수부대 보고 아군인지 헷갈려 하는 장면도 나오더군요) 위장복을 입고 있던 걸 너네도 해병대니까 마펫 입어! 이러는 겁니다.  그러면서 다른 군장들은 또 같은 마펫 위장이 아닌 OD(흔한 국방색)를 쓰겠다는 이상한 발상이죠.

전투복 자체는 마팻이 산림용(그린)과 사막용(옐로) 따로 있으니 그러려니 하는데, 베스트/파우치류가 문제네요. 시장의 대세가 멀티캠인데 그걸 마다하고, 더욱이 OD만 고수하는 것(위에도 코요테 브라운은 왜 안되냐고 따지네요)도 모양 빠질 텐데(...), 지휘관에겐 육군에 대항하는 자존심이 더 중요하려나요. (먼 산)
PS UCP로 놀림 받던 미육군 신세와 새옹지마!

@PLA671님에게 답글 그러고 보면 미군도 참 별 거 다 만들어 씁니다.  PCU Lv5도 뜬금없이 왜 밝은 회색인지 모르겠더군요...  아프간 바위산 같은 데서는 더 효과가 좋은지...

하.. 짜슥들 그냥 같은거 쓰라고 쫌!!!
군장 재현하는 애들 허리 휘것다!!!
(저는 그래서 겜할때  PMC라고 우기고 합니다. 암거나 대충 그럴듯하게 하면 끝이라..)

@mlcc0422님에게 답글 옛날에 게임 뛸 때는 우드랜드, 멀티캠 꼬박꼬박 입었는데 요즘은 청바지에 상의는 아무 슬리브나 입고 체스트리그로 스피리투스 걸치고 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