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尹 "제주, '하늘 택시' UAM 시범운용구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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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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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제주도를 '하늘을 나는 택시' UAM(도심항공교통) 시범운용구역으로 지정해 관광 사업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제주국제자유도시 개발센터에서 '세계로 열린 청정한 섬, 글로벌 휴양도시 제주'를 주제로 스물아홉 번째 민생토론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UAM은 도심에서 전기수직이착륙(eVTOL) 기술을 활용해 사람과 화물을 운송하는 교통체계를 말하며, 제주특별자치도는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UAM 시범운용구역 지정을 추진해왔다.
제주도는 한라산, 성산일출봉 등 고지대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UAM과 관광 사업을 연계하기에 유리한 조건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윤 대통령은 대선 공약이었던 제주 신항과 제주 제2 공항과 관련해 "제주 신항 건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제주도와 적극 협력하고 향후 예비타당성 조사 등 관련 정차를 꼼꼼히 챙기겠다"며 "제주 신항을 해운 물류와 크루즈의 거점 항만으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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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기술자와 예산는있고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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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cc0422님의 댓글
일단 사람처럼 생긴 돼지새끼로 안전성 검증이랑 테스트 먼저 해봐야죠..
미국처럼 침펜지나 개는 좀 그렇고..
미국처럼 침펜지나 개는 좀 그렇고..
FlyCathay님의 댓글
시범사업 1단계가 성산항 - 우도 구간인데 뭔 제주신항이 나오고 신공항이 나오는지요 ㅎㅎ
유전무죄무좀유죄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