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주의) 키크는 주사의 폐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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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돼지도살자 183.♡.198.110
작성일 2024.10.1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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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나라 사정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워낙 키에대한 집착이 커서(특히 남성들)

지인들중 아들맘들 보면 애 키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경우가 종종 있더군요.

결국 키는 부모로부터 물려받는 (특히 모계쪽이 중요하죠) 유전인데... 저런게 효과가 있나 싶기도 하고요

그냥 손 놓고있다가 나중에 자식한테 무슨 원망 들을지 모르니 뭐라도 해보는 마음은 이해가 갑니다만.

댓글 30 / 1 페이지

셀빅아이님의 댓글

작성자 셀빅아이 (125.♡.200.218)
작성일 17:16
부모입장에선 의사가 키 안클 수 있다고 하면 맞힐 수 밖에 없죠.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89.♡.101.231)
작성일 17:18
단백질 위주의 식단 해주고 성장판 자극하는 운동만 조금씩 해도 부모 기대만큼은 클텐데요... 키도 후천적 요인이 10% 정도라고...

kissing님의 댓글

작성자 kissing (121.♡.79.213)
작성일 17:20
잠도 제대로 안재우고 공부 시키는거나 안했으면 합니다. 일단 호르몬 많이 나오는 시간에 잠은 자게 해줘야죠.

CaT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aTo (106.♡.130.128)
작성일 17:21
@kissing님에게 답글 그래서 와이프가 애들 어릴때부터 엄청나게 일찍 재웠는데, 엄마 아빠 작으니까 의미 없더라구요 -_-

kiss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issing (121.♡.79.213)
작성일 17:23
@CaTo님에게 답글 일찍 안재웠으면 덜 컸을수도 있으니까요.

CaT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aTo (106.♡.130.128)
작성일 17:35
@kissing님에게 답글 그러기엔 너무 안컸어요 -_-; 그냥 딱 병원에서 엄마아빠 키 물어보고 나온 예상키 그대로;

kiss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issing (121.♡.79.213)
작성일 17:38
@CaTo님에게 답글 키는 진짜 유전자빨인거 같아요. 제조카는 그렇게 잠 안자고 겜만 하는데 엄마키가 175, 아빠키가 182이라 그런지 중2가 185가 넘습니다.

CaT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aTo (106.♡.130.128)
작성일 17:53
@kissing님에게 답글 부럽 ㅜㅡㅠ

돼지도살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돼지도살자 (221.♡.213.96)
작성일 17:48
@kissing님에게 답글 저는 어릴때부터 초중학교까지 낮잠도 안자고 책보고 게임하느라 맨날 새벽에 잤는데 지금 186입니다.
운동하고는 담 쌓고 살았고요... 먹는건 안가리고 잘 흡입했었네요
어릴때 검사 했을때 190 넘게 클거라고 결과가 나왔다곤 하는데.. 운동하고 잠 잘잤으면 190까지 컸을지는 모를 일이긴 하죠
그냥 유전같습니다..

kiss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issing (121.♡.79.213)
작성일 17:53
@돼지도살자님에게 답글 유전도 있긴한데 영양 상태도 중요한거 같더라구요. 저희 집안 남자들 키가 다 180이 넘는데 저는 학교 다닐때 밥도 제대로 못챙겨먹고 잠도 많이 못자서 그런지 170대 중반입니다. 잘 자고 잘 먹는 것도 중요한거 같아요.

달려옹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달려옹 (112.♡.140.71)
작성일 20:17
@kissing님에게 답글 요새는 일찍재우고 일찍 깨워서 공부 시킵니다.. 10시 2시를 무조건 지키게 하려더군요..

단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단아 (49.♡.59.243)
작성일 17:20
헉..친한집 아들도 맞추고 있어요. 매달 100씩 들어간다는데..이런 기사 있다고 보여주면 오지랍이겠죠;; 걱정되네요 ㅜㅜ

카카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카카루 (211.♡.175.214)
작성일 17:40
@단아님에게 답글 계속 돈이 들어가고 있었으면... 그냥 넘어가시는게.. 괜히 트러블 생길까봐 걱정이네요

돼지도살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돼지도살자 (221.♡.213.96)
작성일 17:44
@단아님에게 답글 그런 경우는... 그냥 아무말도 안하시는게 낫겠지요 ㅠ

단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단아 (49.♡.59.243)
작성일 17:50
@돼지도살자님에게 답글 대학병원에서 맞추라 해서 맞추는데..동네 병원도 아니고..저 내용이 맞는지..대학병원이 돈놀이 하는건지..뭘 믿어야할지 모르겠어요. 일단 말은 안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이미 1년 넘었을텐데..

mlcc0422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lcc0422 (119.♡.199.171)
작성일 17:20
키는 유전자 반 섭식(+생활습관) 반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성이 안따라주면 나중에 훈이같은 괴물이 나올지도…

CaTo님의 댓글

작성자 CaTo (106.♡.130.128)
작성일 17:20
저도 둘째가 안커서 대학병원가는데, 보통 선생님들 3% 언더면 맞으라고 하고(보험처리 가능), 5% 언더면 고민해보라고 정도 하더군요
그리고 키는 유전이라 뭐 잘먹는다고 크는건 아닌게 의사들 얘기도 그렇고, 제 주변을 봐도 99퍼 입니다.
엄마 아빠 작은데 이상하게 큰 경우는 할아버지나 어디 한분 큰분 껴있는 경우가 대부분 ㅠㅠ

인면조님의 댓글

작성자 인면조 (121.♡.178.230)
작성일 17:24
다른이야기 죄송합니다만, 김영주 저 사람은 당적 바꾼사람아닌가요???

SuperVillai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uperVillain (254.♡.185.40)
작성일 17:45
@인면조님에게 답글 옛날 짤 같읍니다.

인면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인면조 (121.♡.178.230)
작성일 18:21
@SuperVillain님에게 답글 아 작년뉴스군요; 감사합니다

감말랭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감말랭이 (223.♡.54.204)
작성일 17:53
@인면조님에게 답글 작년 뉴스라서요

인면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인면조 (121.♡.178.230)
작성일 18:20
@감말랭이님에게 답글 아하.. 감사합니다.

프피님의 댓글

작성자 프피 (244.♡.82.19)
작성일 17:24
min max는 이미 유전적으로 정해져있죠

아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찌 (211.♡.128.34)
작성일 17:25
질병이 이미 생긴게 아닌이상 호르몬 건들면 안됩니다..

weaknes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weakness (240.♡.35.86)
작성일 17:28
음... 저성장이 아닌 아이들이 맞으면 호르몬 과다로 인슐린 저항성이 크게 증가해서
나중에 성인이 되면  2형 당뇨 위험성이 8배 넘게 증가한다던데
그런 부작용을 알면서 맞는 건가요.

박스엔님의 댓글

작성자 박스엔 (210.♡.46.70)
작성일 17:29
저거 하위3프로에 뼈나이 점검해서 실제 나이와 차이가 있을 때만 권장할텐데 말이죠..

Java님의 댓글

작성자 Java (116.♡.70.94)
작성일 17:52
헬스 약쟁이들 중 성장호르몬도 쓴 사람들은 거의 배가 나옵니다.
그리 운동을 하고 지방 비율을 낮춰도 말이죠.
왜냐면?
인체 장기(내장)가 함께 크거든요.

USArm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USArmy (252.♡.25.254)
작성일 18:59
외모에 미친 나라..

마스터재다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스터재다이 (244.♡.43.147)
작성일 19:06
골고루 잘먹이면되는데 그걸안하고 외적인것만 하니깐요.

다이어트같은느낌이랄까요?

바쁘다바뻐육아대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쁘다바뻐육아대디 (59.♡.88.192)
작성일 22:15
마지막 의원은 민주당에서 국회 부의장까지 해먹고 공천 떨어졌다고 냅따 국짐가서 동일 지역구에 나와 광탈한 분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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