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이거 괜찮군요. 스포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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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trz 180.♡.14.183
작성일 2024.10.15 21:32
78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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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을 보니 한석규 아저씨가 나오는게 일등하고 있어서 봤습니다.

mbc 드라마인 모양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공중파 드라마 같지 않게 분위기가 어둑어둑하고 불안한 것이 훌륭해요.

연출이나 미술이나 촬영이나 매우 훌륭합니다. (아.. 이런 걸 미장센이라고 하던가.)

미스터리물이라는 장르에 딱 알맞게 아주 잘 조리되었습니다.

우리나라가 장르물이 대박치기가 어렵겠지만

겨우 2화뿐이기는 한데 이 정도면 명작 드라마가 되겠다 싶습니다..

오..

딸내미 역이 서늘하다 못해 무섭습니다.

뭔가 모르게 압도되는 느낌이 있습니다.

좋네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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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1 페이지

니크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니크쿠 (219.♡.68.38)
작성일 10.15 21:35
예전 cu유튜브 찍던 박은우 나오더군요ㅋ

윈터님의 댓글

작성자 윈터 (222.♡.186.47)
작성일 10.15 21:47
다 좋은데 딸이 고등학생 느낌이 안 나서 좀 몰입이 안 되더군요. ㅎㅎ

담벼락에님의 댓글

작성자 담벼락에 (211.♡.108.39)
작성일 10.15 22:31
저도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딸이 서늘한 이유에 대해 2가지 가능성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식스센스급 반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해질무렵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질무렵 (122.♡.153.5)
작성일 10.16 06:57
간만에 제대로된
공중파 스릴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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