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이거 괜찮군요. 스포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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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5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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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을 보니 한석규 아저씨가 나오는게 일등하고 있어서 봤습니다.
mbc 드라마인 모양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공중파 드라마 같지 않게 분위기가 어둑어둑하고 불안한 것이 훌륭해요.
연출이나 미술이나 촬영이나 매우 훌륭합니다. (아.. 이런 걸 미장센이라고 하던가.)
미스터리물이라는 장르에 딱 알맞게 아주 잘 조리되었습니다.
우리나라가 장르물이 대박치기가 어렵겠지만
겨우 2화뿐이기는 한데 이 정도면 명작 드라마가 되겠다 싶습니다..
오..
딸내미 역이 서늘하다 못해 무섭습니다.
뭔가 모르게 압도되는 느낌이 있습니다.
좋네요. 음.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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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벼락에님의 댓글
저도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딸이 서늘한 이유에 대해 2가지 가능성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식스센스급 반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딸이 서늘한 이유에 대해 2가지 가능성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식스센스급 반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니크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