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대축구 후기

재미는 진짜 없던 경기였습니다.
축협 싱글벙글

저런 홍명보보다도 못했던 클린스만은 도대체 얼마나 폐급이었던건지 그게 또 놀랍습니다.

이기긴 했지만 저도 별로였네요

저번경기는 차세대에이스 배준호의 등장 이번경기는 차세대에이스 알리자심 등장이네요(?)

이 상태라면 이라크 홈에서는 고전 좀 하겠네요 ;;;

경기결과와 상관없이 홍을 자르지 않으면 선수 갈아넣다 결정적일 때 자빠질 거 같습니다. -_-

전술없이 선수에 의존한 해줘 감독은 최종예선 또는 본선 가면 뽀록 납니다.
우리가 언제까지 월드컵 본선 진출, 16강 진츨 타령해야 하나요. 우리도 일본처럼(쓰면서도 기분 나쁘지만) 장기 계획을 갖고 세계 전술 트랜드에 맞춰가며 목표도 8강,4강 이렇게 세우고 이행해야죠
어차피 부정한 절차로 임명된 작자 저는 인정 못합니다.

국대 경기 볼 때마다 느끼는 점이지만 저 선수들로 저렇게 힘들게 경기를 한다고? 란 생각만 듭니다.

U자 형태로 볼 돌리기 > 윙 > 윙백 전진 > 크로스 또는 다시 백패스

이게 끝인 전술입니다 ㅋㅋㅋ

축협회장, 감독 바꿔야 합니다

감독도 지들끼리 쿵짝해서 뽑고, 승부조작범도 사면해주고, 아무런 대책없이 선수들만 열나게 뛰어다니고…이럴거면 지들끼리 잘먹고 잘살라고 보조금 몽땅 삭감했으면 합니다

달수네 영상 댓글보니 mb찬양댓글 많이 보이더군요. 그냥 다 개돼지로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