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붕괴된 공교육 (스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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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알맹e 211.♡.149.67
작성일 2024.10.15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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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쿠( https://theqoo.net/square/3443068273 )에서 보고 왔는데 심각하네요.

여초라 링크 댓글에 일부 교사들 댓글도 있는데 크게 틀린 글은 아니라는게...


일단 가정교육부터 안되는게 문제듯 합니다만... 큰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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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1 페이지

UrsaMinor님의 댓글

작성자 UrsaMinor (115.♡.248.122)
작성일 어제 22:51
가정교육도 학교에서 해주길 바라면서 학교가 조금만 맘에 들지 않으면 진상부리는 부모가 문제죠.

포돌이님의 댓글

작성자 포돌이 (211.♡.126.167)
작성일 어제 22:52
친척 애들 크는거 보는데 틀린말 없는듯합니다
같이 대화해보면 어른들 상식으로는 경악할만한 상황이 수시로 납니다

시커먼사각님의 댓글

작성자 시커먼사각 (49.♡.218.16)
작성일 어제 22:53
그런 애들도 있고 아닌 애들도 있지요. 학부모인 제가 보기엔 너무 일방적인 얘기들이네요.

구구탄별님의 댓글

작성자 구구탄별 (112.♡.250.170)
작성일 어제 22:56
권리만 원한다는 건 회사에서도 많이 느껴요

kissing님의 댓글

작성자 kissing (121.♡.79.213)
작성일 어제 22:58
부모가 애를 개판으로 키우는데 백약이 무효죠. 인성은 가정에서 이미 개판으로 만들고 만날 학교탓, 사회탓만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요즘 선생님들 너무 불쌍한거 같아요.

달짝지근님의 댓글

작성자 달짝지근 (125.♡.218.23)
작성일 어제 23:00
전 매우 심각한 일이라고 봅니다

myrand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yrandy (220.♡.185.82)
작성일 어제 23:04
저런 아이들도 있지만
아닌 아이들도 많습니다~~^^

유톱님의 댓글

작성자 유톱 (175.♡.50.13)
작성일 어제 23:07
이제는 한도를 넘어갔다고 봅니다
가르쳐들려고해도 듣지도 않고요 자기만 잘났어요
뭐 해 볼 수 있는 경지를 넘어갔다고 생각합니다

별이님의 댓글

작성자 별이 (118.♡.174.38)
작성일 어제 23:10
조카가 엄마에게 월급의 10%달라고 하더군요
이젠 커서 대학 다니니 그런 소린 안하는데 생각은 아직 비숫하더군요

빅버그님의 댓글

작성자 빅버그 (1.♡.14.21)
작성일 어제 23:23
가정교육이 안되는데 학교 교육이 될까요? 나중에 늙으면 다 돌려받을 듯 합니다.

rymerac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rymerace (247.♡.42.48)
작성일 00:06
수천년전부터 어린것들은 싸가지가 없어 걱정이라고 늘 걱정해왔는데 인류는 잘 살고 발전하더라구요. 어떻게든 굴러가겠지요.

moll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olla (121.♡.239.167)
작성일 00:44
너무 일방적인 의견으로 보입니다.
자신이 봤다는 3000여명의 학생들이 다 저렇다고 말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물론 저런 아이들도 있겠지만, 모두가 그런 건 아닐 텐데, 써 놓은 글만 보면 모두 그런 것처럼 보입니다.

아야나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야나미 (218.♡.40.45)
작성일 02:01
@molla님에게 답글 삼천명이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저런 학생들 비율이 해마다 올라가서 이제는 저런 행동이 문제가 된다는 것 자체를 인지 못하는 학생들이 제법 됩니다.

예전에는 소위 개념 없는 행동을 일부가 하면 눈쌀 찌부리는 학생들이 훨씬 많았는데 지금은 느낌상 반반 정도인 느낌입니다.

특히 생리공결 같은 건 왜 20대 층에서 남녀갈등이 심해지는지 공감이 갈 정도예요.

얼크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얼크니 (247.♡.108.38)
작성일 01:06
저런 애들에게 애정을 가지고 바로 잡아주려는 선생들은 예나 지금이나 눈을 씻고봐도 찾기 힘들더군요. ‘난 그래도 패거나 돈 밝히거나 욕은 안한다’ 수준…

DavidKim님의 댓글

작성자 DavidKim (142.♡.57.228)
작성일 01:39
학교에서 규율을 지키는 훈련이 안 되면 남자는 군대에서, 남녀 공통으로는 사회 나와서 생활하기가 무척 힘들텐데요. 20여년전 직장생활할 때, 6-7년차 되는 직원이 몸이 안 좋아서 결근을 했는데 그 부모님이 팀장에게 전화가 와서 우리애 업무 좀 살살 시켜 달라고 부탁했다는 얘기를 듣고 기함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 직원은 신입이 아니고 30초반 결혼을 한 직원이었네요. 아마도 현재 아이들이 직장생활할 즈음에는 이런 일들이 쉽게 벌어질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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