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붕괴된 공교육 (스압)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0.15 22:46
본문
더쿠( https://theqoo.net/square/3443068273 )에서 보고 왔는데 심각하네요.
여초라 링크 댓글에 일부 교사들 댓글도 있는데 크게 틀린 글은 아니라는게...
일단 가정교육부터 안되는게 문제듯 합니다만... 큰일이네요.
댓글 22
/ 1 페이지
포돌이님의 댓글
친척 애들 크는거 보는데 틀린말 없는듯합니다
같이 대화해보면 어른들 상식으로는 경악할만한 상황이 수시로 납니다
같이 대화해보면 어른들 상식으로는 경악할만한 상황이 수시로 납니다
시커먼사각님의 댓글
그런 애들도 있고 아닌 애들도 있지요. 학부모인 제가 보기엔 너무 일방적인 얘기들이네요.
TwoSonPlace님의 댓글의 댓글
@시커먼사각님에게 답글
겪는 입장에선 그런 애들을 주로 상대해야 하니까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
아닌 애들을 대하는것보다 저런짓 하는 애들을 대할일이 더 많아지죠...
아닌 애들을 대하는것보다 저런짓 하는 애들을 대할일이 더 많아지죠...
kissing님의 댓글
부모가 애를 개판으로 키우는데 백약이 무효죠. 인성은 가정에서 이미 개판으로 만들고 만날 학교탓, 사회탓만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요즘 선생님들 너무 불쌍한거 같아요.
유톱님의 댓글
이제는 한도를 넘어갔다고 봅니다
가르쳐들려고해도 듣지도 않고요 자기만 잘났어요
뭐 해 볼 수 있는 경지를 넘어갔다고 생각합니다
가르쳐들려고해도 듣지도 않고요 자기만 잘났어요
뭐 해 볼 수 있는 경지를 넘어갔다고 생각합니다
별이님의 댓글
조카가 엄마에게 월급의 10%달라고 하더군요
이젠 커서 대학 다니니 그런 소린 안하는데 생각은 아직 비숫하더군요
이젠 커서 대학 다니니 그런 소린 안하는데 생각은 아직 비숫하더군요
rymerace님의 댓글
수천년전부터 어린것들은 싸가지가 없어 걱정이라고 늘 걱정해왔는데 인류는 잘 살고 발전하더라구요. 어떻게든 굴러가겠지요.
molla님의 댓글
너무 일방적인 의견으로 보입니다.
자신이 봤다는 3000여명의 학생들이 다 저렇다고 말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물론 저런 아이들도 있겠지만, 모두가 그런 건 아닐 텐데, 써 놓은 글만 보면 모두 그런 것처럼 보입니다.
자신이 봤다는 3000여명의 학생들이 다 저렇다고 말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물론 저런 아이들도 있겠지만, 모두가 그런 건 아닐 텐데, 써 놓은 글만 보면 모두 그런 것처럼 보입니다.
아야나미님의 댓글의 댓글
@molla님에게 답글
삼천명이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저런 학생들 비율이 해마다 올라가서 이제는 저런 행동이 문제가 된다는 것 자체를 인지 못하는 학생들이 제법 됩니다.
예전에는 소위 개념 없는 행동을 일부가 하면 눈쌀 찌부리는 학생들이 훨씬 많았는데 지금은 느낌상 반반 정도인 느낌입니다.
특히 생리공결 같은 건 왜 20대 층에서 남녀갈등이 심해지는지 공감이 갈 정도예요.
예전에는 소위 개념 없는 행동을 일부가 하면 눈쌀 찌부리는 학생들이 훨씬 많았는데 지금은 느낌상 반반 정도인 느낌입니다.
특히 생리공결 같은 건 왜 20대 층에서 남녀갈등이 심해지는지 공감이 갈 정도예요.
얼크니님의 댓글
저런 애들에게 애정을 가지고 바로 잡아주려는 선생들은 예나 지금이나 눈을 씻고봐도 찾기 힘들더군요. ‘난 그래도 패거나 돈 밝히거나 욕은 안한다’ 수준…
DavidKim님의 댓글
학교에서 규율을 지키는 훈련이 안 되면 남자는 군대에서, 남녀 공통으로는 사회 나와서 생활하기가 무척 힘들텐데요. 20여년전 직장생활할 때, 6-7년차 되는 직원이 몸이 안 좋아서 결근을 했는데 그 부모님이 팀장에게 전화가 와서 우리애 업무 좀 살살 시켜 달라고 부탁했다는 얘기를 듣고 기함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 직원은 신입이 아니고 30초반 결혼을 한 직원이었네요. 아마도 현재 아이들이 직장생활할 즈음에는 이런 일들이 쉽게 벌어질 거 같네요..
눈가리고아앙님의 댓글
“착한”학생이야 당연히 많이 있겠죠 없으면 그게 지옥이지 사람사는 세상이겠습니까
위험한 징후가 여기저기서 너무 터지니 사회가 무뎌지는게 너무 무섭네요
위험한 징후가 여기저기서 너무 터지니 사회가 무뎌지는게 너무 무섭네요
Heartbreaker님의 댓글
앞에 한 절반 읽다 포기했는데요.
말 그대로 헛소리네요.
현직교사의 글이라고 믿기 어렵습니다.
첫 몇줄만 읽어봐도 다 헛소리 같습니다.
말 그대로 헛소리네요.
현직교사의 글이라고 믿기 어렵습니다.
첫 몇줄만 읽어봐도 다 헛소리 같습니다.
딸기맛농약님의 댓글
누군기의 지령 내지는 입금이 의심되는 글입니다.
저는 인권타령이나 하는 좌파들이 교육을 망쳤다 라고 읽히네요.
아무래도 선거일이다 보니 요근래 이와 비슷한 글들이 많이 올라오는것 같습니다.
저는 인권타령이나 하는 좌파들이 교육을 망쳤다 라고 읽히네요.
아무래도 선거일이다 보니 요근래 이와 비슷한 글들이 많이 올라오는것 같습니다.
알맹e님의 댓글의 댓글
@딸기맛농약님에게 답글
실제 그럴 가능성도 있겠지만 전부터 비슷한 내용의 글들은 커뮤에 있긴 했습니다.
UrsaMinor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