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마라톤 경기 중 교통사고‥20대 선수 정강이 골절

공교롭게도 70대 운전자라고 합니다.

백 번 양보해서 지시를 잘못 이해할 수는 있다쳐도  눈 앞에 사람이 있는데 그냥 친다는 게 말이 되나요?

@대로대로님에게 답글 저기서 곧바로 서는거 보면 사람을 친다는걸 알고있었다는거죠

@대로대로님에게 답글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운전인데요
스마트폰 보고 있었거나
성격이 비틀린 운전자거나...

뉴스 보는데 선수를 제거하라고 어디 사주나 받아서 낸 사고가 아니면 설명도 안됩니다. 차로를 잘못 탔다고 하더라도 사람이 앞에 있으면 멈춰야죠.

아 정말이지...... 미친거 아닌가란 생각밖에 안드네요...

전방주시태만인데.무슨생각인건지 하아.

사람이 안보일 정도면 운전을 하지 말아야죠..

운전을 하면 안될 인지능력인건지,
운전을 하면 안될 정신상태인건지
검사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바로앞에서 뛰는 사람이 있는데 그걸 못보고 밀어버린다고요?  고의성도 확인해봐야될거 같네요.
앞날 창창한 선수 정강이 골절이면 ㅠㅠ

@PearlCadillac님에게 답글 진짜 몰랐으면 차가 더 나아갔겠죠
알고있었으니 사람 치자마자 바로 정지한거에요

진짜 모르고 사람 쳤으면, 브래이크 밟아도 차량이 가속에 의해서 더 앞으로 나아갔겠죠

@오일팡행주님에게 답글 그러니까 알고 친거네요? 모를리는 없고 코앞에 달랑 한 명 있는데 슬슬 가다가 치고는 바로 급정거 하는걸 보니 모르고 했을리는 없고 거슬렸나 보네요. 사람 심리 상태 알 길이 없습니다. 특히나 나이 들면 더더욱이...

어제 영상 보면서...미친 ㄴ이네....했는데 다시 봐도 이해 불가네요. 경찰 지시 이해 못했다 쳐도 사람이 앞에 버젓이 있는데 들이받는건 뭔 미친짓거린가요?

저건 일부러 들이박은거죠.. 사람이 눈앞에 뻔히 보이는데도 피하거나 서행하지않고 굳이 들이 박는건 실수라는 생각이 안드네요.

사람을 확인 못한 것이면 운전 부주의이고, 보고도 친 것이면 살인 미수죠.
뭐가 됐든 저 노인네 운전 면허는 뺏어야지 아니면 또 사람 칩니다.

@굴단님에게 답글 문제는 저런 노인네들이 면허 없다고 운전안할거라는 보장이 없어요... 무면허로 사람 또 칠게 뻔해요...
빵에 15년쯤 가둬야 하는데 참... 답답하네요.

지시위반, 특수상해, 전방주시태만 3가지 걸리네요. 저런 사람은 면허 압수하고 재응시 못하게 해야됩니다.

운전자가 백번 잘못했지만 교통 유도 초입부분에서도 차량이 절대 들어올 수 없도록
해야 되는게 아닐까.. 걱정해 봅니다.

이건 살인미수 아닌가요?! 저 선수의 목숨도, 마라톤 선수로서의 선수 생명도 다 한순간에 끝날 뻔했는데;;;;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 사고네요
분명한건 저 운전자는 다시는 운전하게 둬서는 안됩니다

아니 나이든 운전자들이 도대체 젊은 사람들을 몇명이나 죽이는 겁니까
시청에서도 그렇구요 ㅜ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