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수수색 보름 넘었는데…'명태균 폭로전'에 길 잃은 검찰?

검찰이 정치적 고려가 많군요 ㅎㅎ

..."압수수색을 벌인 지 16일이 지났으나 검찰은 명 씨에 대한 소환 조사 일정조차 잡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창원지검 관계자는 “명 씨에 대한 피의자 조사는 아직 이뤄지지 않았고, 소환 조사 일정도 아직 계획된 게 없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검찰이 수사에 속도를 내지 못하는 데에는 최근 이어지고 있는 명 씨의 폭로전에 부담이 크기 때문"...

법비들이 정치질을 하고 있네요.
결국 굥 눈치를 본다는 얘기잖아요. ㅉㅉ

@blowtorch님에게 답글 저도 저 구절이 엄청 문제인데, 문제를 삼는 자들이 야권 말고는 없네요.

지뢰 수준이 아니라, 시한폭탄인데 돌리기도 만만치 않죠. 썩을 것들...

조중동이 여론 조성해주면 검찰이 제대로 움직이겠죠. 결국 언론이 움직여야 503 처럼 될거 같습니다.

그래도 고무적인건, 지금에 와서 더이상 검사가 중립적이고, 법과 정의에 따라 조사하고 기소한단 개소리는 어느국민도 못할겁니다. 심지어 보수에서도 검찰이 정치검찰인건 이제 다 알아요. 다만 꼴통 20프로가 알면서도 지지할뿐이죠. 검찰 해제에 대해 국민적 지지가 있을겁니다. 더불어 조국 대표에 대한 수사결과에 대한 반감도 좀 줄어든 효과가 있지않을까 싶네요. 정치검찰들 공작이었구나~하고요.

검찰은 윤석열 김건희보다 조직의 운명을 우선시 합니다.
이렇게 가다가 정권 우리가 가지고 오게 되면, 소위 검찰의 집권 세력 특수부가 아니 검찰 자체가 없어지게 생겼죠.
가뜩이나 형사부가 공안부를 흡수하면 형사부 내에서도 권력화 해서 특수부 잡아 먹으려고 하는데..
하아.. 이렇게 쓰고 보니.. 일단 검찰은 다 날려야 겠네요.
특수부 가면 공안먹은 형사부가 올테니..

해체만이 답입니다.

검찰은 다 찢어서 수사가 필요한 부서로 보내야죠.. 그리고 국회 직할로 수사하는 기구가 필요해 보입니다

다음 정권때 검찰은 갈기갈기 찢어버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