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씨가 구축한 진지가 잘 뚫리지는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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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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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 언론 - 정당 - 사법부 - 거기에 군 까지..
첫번째 방법으로 이런 재앙을 막기 위해서 공수처가 답이라 믿었었죠.
공수처가 수박과 협잡으로 식물이 되고 역사에 전무후무한 유튭 열혈 시청자 윤씨가 저런 진지를 쳐 버리니 자꾸 막히죠.
이 진지를 관형 폭약(?)처럼 뒤흔들고 뛰어넘어 유일한 방법이 특검밖에 없는 것이 참으로 씁쓸합니다.
근데 오마하 비치처럼 한번 뚫리면 바로 죄수복까지 갈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만 사법부... 군은 또 어떨지 불안하군요.
윤씨가 파놓은 진지라기보다는 아마 뉴또라이들이 이명박그네를 거치면서 학습한 내용일겁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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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
윤씨가 구축한 진지라기 보다는 이미 공고한 기득권층의 놀음에 윤씨가 들어갔다고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찰떡이죠. 자기가 뭘 하고 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기득권층을 위해 일하고 있으니까요.
세이투미님의 댓글의 댓글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에게 답글
그쵸. 친일파부터 시작된 수구세력의 허수아비에 불과하죠.
필요 없으면 버려질 겁니다.
필요 없으면 버려질 겁니다.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의 댓글
@세이투미님에게 답글
둑이 무너진다고 생각하면 아마 가차없이 버려질 겁니다. 이 기득권층은 윤씨에게 빚진 것이 없거든요. 박정희/박근혜 같은 아이콘도 아니구요.
HENE님의 댓글의 댓글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에게 답글
오히려 저 진지의 취약점이 윤석열이라 생각합니다. 윤석열을 계기로 결국 함락될 거라 믿습니다.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의 댓글
@HENE님에게 답글
제 생각엔 그럴 것 같으면 버릴 겁니다. 기득권 코어에서 보기에는 윤씨는 그냥 장기판의 말 정도일 것이고, 듣보라고 생각할 것이기 때문에 윤씨 막아주다가 함께 넘어가는 짓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 버리지 못하는 이유는 지금 대선 하면 이재명이 이길 것이 너무 뻔하기 때문이고, 그쪽에 대안이 마땅치 않기 때문입니다.
LunaMaria님의 댓글
애초에 전 공수처 기대도 안했거든요.
그때 거기에 쏟을 힘을 다른데 썼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그때 거기에 쏟을 힘을 다른데 썼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Typhoon7님의 댓글
수박들이 공수처를 넘길때,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라 여기고, ㅅㅂ놈들을 믿으며 행복회로를 돌린게 악수였죠.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라 여기고, ㅅㅂ놈들을 믿으며 행복회로를 돌린게 악수였죠.
나와함께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