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그리 중대한 일인가 싶습니다.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감자대빵 27.♡.242.78
작성일 2024.10.16 12:41
1,022 조회
4 추천
글쓰기

본문

저쪽 동네는 뉴진스 얘기만 나오면 거품물고 댓글에 댓글로 난리도 아니네요.

뉴진스 건이 이 시기에 그렇게 중요한 일인가 싶어서 답답하네요.

대단한 일을 한것도 아니고 죽을 죄를 지은 것도 아니고 서로 편 나눠서 왜 그러는지 이해가 잘 안되요.


조금 더 중요한 일에 에너지를 쏟았으면 좋겠네요.

싸우지들 말고 사이좋게 지냅시다.

예의를 갖추면 선의가 되고 악의를 가지면 악플이 되니까요...

  • 게시물이 없습니다.
댓글 15 / 1 페이지

시레비펜님의 댓글

작성자 시레비펜 (220.♡.207.14)
작성일 어제 12:42
사건? 터진 이후로 듣지도 보지도 않습니다 ㄷㄷ

욱동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욱동이 (106.♡.249.26)
작성일 어제 13:53
@시레비펜님에게 답글 저도 뉴진스는 다 지웠고 아일릿은 남아있네요 ㅎㅎ

LunaMari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234.201)
작성일 어제 12:45
그걸 이상한 논리로 쉴드치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런듯 합니다. 한쪽이 조용하면 둘다 조용할텐데요.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

작성자 츄하이하이볼 (251.♡.162.24)
작성일 어제 12:47
법정에서 다투면 될 경영권 분쟁을 불필요하게 여론전하는 걸 넘어서 이제 아예 국감까지 끌고 가고,
이 꼴을 만든 몇몇 함량미달 의원 덕분에 민주당만 욕먹고 있고..

이게 대체 뭔가 싶네요

PearlCadillac님의 댓글

작성자 PearlCadillac (245.♡.222.223)
작성일 어제 12:49
다뫙만 봐도 큰 관심없죠. 그럴만한 사안이  아니죠...

비빌님의 댓글

작성자 비빌 (220.♡.79.217)
작성일 어제 12:51
바닷속으로 이미꼬라박 한 배라서 관심안두고 있는데 침몰되선 안되야한다고 우기는 사람들이 있죠
선장이나 선원이나 다 바닷속 깊숙이 스스로 수장되는 선택만 하는데도 말이죠

감자대빵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감자대빵 (27.♡.242.78)
작성일 어제 12:52
@비빌님에게 답글 놔둬도 되려나요? 가끔 가서 메모도 추가하고 그러고 있는데...

희희희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희희희희 (242.♡.209.105)
작성일 어제 12:52
뉴진스 사건을 왜 국감에서 다뤄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dupar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pari (253.♡.245.75)
작성일 어제 12:59
@희희희희님에게 답글 제가 그런 댓글 달았는데 유권자의 실력행사라는 답글 보고… 더이상은 의미없다 생각했죠.. ㅎㅎ

오호라님의 댓글

작성자 오호라 (175.♡.154.96)
작성일 어제 12:53
지금.. 명태균 이슈 덮고 싶은 쪽에서는
괜찮은 떡밥 이라고 생각하고 일 키우려고 하겠지만..
사안의 급이 다르져.

dupari님의 댓글

작성자 dupari (253.♡.245.75)
작성일 어제 12:57
한두사람만 그래요…대부분의 사람은 관심없고. 안봤으면 싶고. 이게 국감거리인가 하고있죠..

삼진에바님의 댓글

작성자 삼진에바 (250.♡.82.98)
작성일 어제 12:59
아 거기는 맨날 그걸로 분탕치는사람들 정해져있어요. 어그로 잘끌더라구요

썸머이즈커밍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썸머이즈커밍 (211.♡.96.51)
작성일 어제 13:05
그게 커뮤니티에서의 다양성이라는 면에서 보면 오히려 더 건강한 상태 아닌가 싶네요.
예전 클리앙은 시계자랑 만으로도 수십페이지를 채우던 때가 있었고, 온갖 별의별 글들이 올라오고 그걸로 싸우기도 하고 토론 하기도 하고 그랬었죠.

이제는 어떤 내용이 중요한가 안중요한가를 따져가며 글을 올려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면 ... 커뮤니티가 정말 건강한 상태인가 의문이 드네요

감자대빵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감자대빵 (27.♡.242.78)
작성일 어제 14:06
@썸머이즈커밍님에게 답글 그렇게 볼 수도 있겠지만 지속적인 떡밥에 헤롱헤롱하는 모습같고 누군가는 떡밥 던지는 역할을 자행하는것 같아서 말이죠.
주식물린 아재들의 비명으로 치부되고 팬클럽의 편들어주는것으로 비쳐지고 있는 상황이니 걱정인거죠. 옳고 그름을 굳이 따져야 할 일인가 싶기도 하지만 할거면 논리로 싸워야 할텐데 팩트는 개나주고 감정 싸움으로 치닫는걸 보니...

BlueX님의 댓글

작성자 BlueX (250.♡.135.92)
작성일 어제 13:19
그 지속적으로 뉴진스 어그로 끌다 세탁하는 양반 있어서 한소리 했다 누적 한달 먹고 며칠 남았네요.
아주 독해요...가족도 그렇게는 못할듯요...ㅋ
글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