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잡. 아니 쓰리잡을 하게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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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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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업은 있고 번역일을 투잡으로 하는데..이건 뭐 일 없는 달이 더 많아..생계에 도움도 안되서
동네 아이 등원도우미 지원을 했어요. ㅎㅎ
어머님이 마음에 들어해주시는거 같긴 한데 아직 한분 더 면접이 남아서 확정은 아니지만..
일단 대화하는 내내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이번주 두가지 소식을 간절히 기다리는데
다 잘되면 좋겠어요.
다모앙에서 기원 남기고 갑니다.
댓글 17
/ 1 페이지
아루기님의 댓글
전 정말 편하게 일하고 아무것도 안하는데 왤케 힘든지 모르겟어요.
저도 투잡 쓰리잡하면서 열심히 살고싶네요.
너무 부럽고 다 잘 풀리실거에요~
저도 투잡 쓰리잡하면서 열심히 살고싶네요.
너무 부럽고 다 잘 풀리실거에요~
단아님의 댓글의 댓글
@아루기님에게 답글
저는 그냥 힘들어요. 제 상황 알면 안부러우실듯..ㅎㅎ 요즘 되뇌이는게 죽으면 인간 다 맨몸으로 간다. 현생 긍정적으로 살자. 매시간 되뇌여요. 사실 안그럼 못버티겠어요 ㅎㅎ
엘지다님의 댓글
저도 투잡으로 물류센터와 대리운전을 그날그날 내 기분에 따라 골라서 하는데 대리운전이야 앱으로 하는 거고
물류센터는 근무 전날 문자 보내서 신청하는 구조라 어느 정도 시간의 자유가 보장되는데 쓰리잡까지
하신다면 어휴... 대단하십니다. 항상 몸 튼튼 맘 튼튼 정신 튼튼 하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물류센터는 근무 전날 문자 보내서 신청하는 구조라 어느 정도 시간의 자유가 보장되는데 쓰리잡까지
하신다면 어휴... 대단하십니다. 항상 몸 튼튼 맘 튼튼 정신 튼튼 하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황소걸음님의 댓글
요즘 출판시장이 너무 안 좋아서 출판사도 외서 계약을 하지 않네요. 에이전시도 힘들테고 번역은도 그렇고, 출판사도 매출이 많이 줄었어요. 잘 버텨보자구요
루네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