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노벨상 이후 웃기지도 않는 나의 변화
기
기립근 (121.♡.138.7)
2024년 10월 16일 PM 03:21 · 수정됨(15:37)
조회 1,092 공감 0
그냥 취미 비슷한 소설이랍시고 조금 끄적이면서 살고 있었는데
쓰기가 싫어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무슨 심리일까요. 질투? ㅋㅋㅋㅋ 좌절? 절망? ㅋㅋㅋㅋ
아 웃겨요.
근데 나같은 취미소설가도 이런데
직업 작가들의 심리적 충격은 어마어마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동네 시기심은 저도 좀 아는데
노벨상의 권위에 감히 도전은 못하겠지만 뒤에서 한강 까내리는 꼰대들 많을거에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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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edi
24.10.16 · 244.♡.22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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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만두
24.10.16 · 202.♡.209.220
아.. 생각도 못했던 부분이네요 그래서 좃선일보에 매문하는 김모씨가 그 난리를 치는군요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황석영 작가 같은 경우는 성인군자로군요.. 그래도 좌절하지 마시고 진솔한 글 많이 써주셔요 -
달달짝지근
24.10.16 · 125.♡.218.23
예술가들 중에서 에고가 가장 높은 사람들이 글쟁이랑 작곡가들입니다
태생적으로 어쩔수 없어요
아마 이번에 축하하면서도 속으로 분한 사람들 천지 빼까리일겁니다
그걸 입 밖에 못 내놔서 그렇지 ㅋㅋ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이번 생에 또 대한민국에서
노벨 문학상이 나올 확률이..극히 낮아졌으니까요.
상대적 박탈감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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