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자기가 태어난 나라 욕먹이려고 행패 부리는 사람들

방글라데시는 원래 동파키스탄이라고 해서 파키스탄에 속해 있었습니다. 그러나 파키스탄인들은 방글라데시인과 빙글라데시를 마치 식민지처럼 취급하며 착취합니다.

이에 방글라데시는 독립 전쟁을 일으켜 인도의 도움으로 독립하는 데 이 때 인도 비와르 지방에 살다가 방글라데시로 이주한 벵골계 집단인 비하르인들이 반발했습니다.

그즐 역시 방글라데시인과 깉은 벵골계 민족이지만 벵골어를 안 쓰고 우르두어와 힌디어를 썼기에 파키스탄으로부터 대우받으며 방글라데시인을 탄압파는 친파키스탄 부역행위를 했거든요. 그리고 그 이전에도 벵골 대기근 때 쌀을 매점매석해 이익을 챙겼었죠.

그런 혐성짓을 한 전과가 있어 방글라데시 독립운동 당시 파키스탄 편을 들어 잔혹한 학살을 저지르고 독립운동을 방해했죠. 당연히 독립 후 방글라데시인들의 증오를 사 탄압을 당합니다. 파키스탄 역시 토사구팽했죠.

비하르인은 영국 식민지 시절부터 방글라데시 독립전쟁 전까지 벵골의 기득권이고 모은 돈이 많아 방글라데시 독립 후 많은 수가 해외로 떠났는데, 기득권 시절 갑질하고 살던 근성을 못 잊고 추태를 부려 방글라데시의 골치가 되었습니다.

특히 그들은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인도에 원한이 깊어 일부러 그 나라 사람인 척 하며 사기나 강도, 강간을 저지르거나 만만해 보이는 사람들에게 갑질하거나 하는 등 사고를 치는 일이 많다고 합니다.

자기 때문에 조국이나 민족이 피해를 입을 거라고 생각하긴 커녕, 어차피 내가 비하르인인지 방글라데시인인지 외국인이 어떻게 구별하겠나 하며 당당하게 행동합니다.

그래서 방글라대시인들은 저 비하르인 때문에 자신들까지 싸잡아 욕먹어 억울해 하고, 그래서 방글라데시 국내에 남은 비하르인을 더 탄압하는 악순환이 일어나죠.

한국으로 비유하면 친일파가 독립 후 쫒겨나서 외국에서 한국 욕먹이려 행패부리는 것과 비슷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