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만들다 말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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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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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아스완의 "미완성 오벨리스크"는 붉은 화강암 한 조각으로 만들어진 거석입니다. 137피트(42미터) 길이에 무게만 1,200톤(260만 파운드)이 넘습니다. 물류의 악몽이라 불릴 만큼 엄청난 무게로 지금까지도 사람들을 당황하게 합니다.
미완성된 오벨리스크!
- 이집트 아스완에 위치
- 가장 큰 고대 오벨리스크, 길이는 42미터 (138 피트)
- 추정 중량 : 1,200톤
- 파라오 우나스(2375-2345 BC) 통치 기간에 건축되었습니다.
- 목적: 원래 카르나크 신전의 라테라노 오벨리스크를 보완하기 위해 만들어졌음
- 돌에 균열이 생겨 공사 중단
- 당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인공 구조물이었을 것입니다.
- 여전히 조각된 채석장에 그대로 남아 있음
- 고대 이집트인의 뛰어난 공학 기술을 증명합니다.
- 미완성 오벨리스크는 "대 오벨리스크" 또는 "아스완 오벨리스크"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 밑면은 완벽한 정사각형이며 각 면이 네 개의 주요 방향(북쪽, 남쪽, 동쪽, 서쪽)과 거의 완벽하게 일치합니다.
- 오벨리스크의 표면은 고대 이집트 석공들이 조각을 안내하는 데 사용한 정사각형 격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1995년 프랑스 엔지니어 팀이 고대 기술을 사용해 오벨리스크 건설을 완료하려 시도했지만 자금 문제로 프로젝트가 중단됐다.
쿠스콩님의 댓글
아님 나중에 세울려고 한 건가요 ;;;
아니면 세웠던 걸 넘어뜨린 건가요...
뭐가 됐던 아득하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