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1만명 露 파병설 이어 "우크라 전선서 18명 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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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6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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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1만명 露 파병설 이어 "우크라 전선서 18명 탈영" (msn.com)
우크라인스카 프라우다는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군 18명이 쿠르스크주와 브랸스크주 경계,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7㎞ 떨어진 지점에서 부대를 이탈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러시아군이 수색 작업을 시작했으나 상부에는 탈영 사실을 숨기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북한군 파병설은 이달 초 우크라이나 동부전선에서 북한군이 사망했다는 보도로 확산했다.
우크라이나 언론은 지난 3일 도네츠크 전선에서 자국군 미사일 공격으로 사망한 러시아 측 20여 명 가운데 북한군 6명이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키이우포스트는 숨진 북한군이 러시아에 지원한 탄약 등의 품질을 관리하기 위해 파견된 인력일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북한 파병설이 확산되는 가운데, 파병된 병력중 18명이 탈영했다는 '루머'가 나오네요.
파병했다 -> 3천명 파병했다 -> 1만명 파병했다 -> 18명 탈영했다, 북한이 제공한 탄약관리 병력이다, 전투병이다 등등 소문이 많습니다.
북한은 전시 병력관리 노하우도 쌓겠군요..
북한군인은 전시 탈영 도주 및 항복 노하우도 쌓겠고..
만약 포로로 잡힌다면, 서방의 미제국주의 자본주의적 포로대접을 경험한 병사는 자국 돌아가서 일단 요덕행일까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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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케팔로님의 댓글의 댓글
@경교호님에게 답글
포로로서 한국에 대규모 북한병사를 합법적(?)으로 몰래 잠입시키려는 그림일까요?
moho님의 댓글의 댓글
@트라팔가야님에게 답글
우크라이나는 (정부와 국짐 오피셜) 한국전쟁 때 도와줘서 한국이 지원하고 있으니 퉁 치죠.
경교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