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꽃의 하우스이펙트가 점점 더 심해지는것 같네요

다른 여론조사도 마찬가지라 꽃 문제만은 아닌 거 같습니다. 투표율이 낮은 것도 크지만 요즘 보수 지역은 여론조사 응답조차 안할 정도로 숨어버린 듯합니다.

어제 더-워룸에서 이작가가 하우스 이팩트 얘기할때, 듣고 보니 맞는 말처럼 들렸습니다.
이 부분은 공장장도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을거 같으니, 지켜봐야죠.

@낑낑이님에게 답글 지난 총선에서 여조꽃에서는 부산에서 많이 이겼는데 결과는 1석 인게 어제 이동형 말 듣고 보니 대충 이해가 되더군요

여론조사는 개별적으로 전화를 해서 의견을 묻는 수동적인 답변이라면, 투표는 본인들이 직접 투표장까지 나가야 하는 능동적인 행위라서 투표율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날 수 밖에 없죠. 투표율이 60%이상은 되어야 여론조사랑 비슷하게 나올겁니다.

이 부분은 걱정 되는 부분이네요. 여론조사 꽃이 가장 믿을만한데, 국짐 지지자들에게는 여론조사 업체로 보기 보다 적이라고 봐서 여론조사 응답을 피할 수도 있겠네요.

@굿모닝빵빵님에게 답글 저도 좀 걱정 되는 부분입니다. 하우스이펙트 효과로 진보층에 좀더 유리한 결과가 나온다면 진보층이 안심하고 방심하는 사이 보수층이 위기감에 결집하는 효과를 가져다 주는게 있을까봐요

세상 사람들이 모두 같지 않겠지만
여론조사 전화오면 보수표가 많이 나오는 조사기관일 경우
업무중이라도 화장실을 가더라도 응답해주거든요
민주당 지지율 하나라도 보탬이 될려고
(왠지 보수도 이런 분들 꽤 있을거라 생각이 드는데)

그리고 뭔가 결과가 안좋게 나올거 같다는 생각이 들면  (선거에서)
진보던 보수던 이런 조사 전화올때 피하게 되는 경향이 좀 강한거 같아요
굳히 꽃이라서가 아니라

이 부분은 태생이 그러니 어쩔 수 없는 부분같습니다. 하지만 무슨 문제인가 싶습니다. 이런 여조도 있어야죠. 그동안 여조에 얼마나 휘둘려왔나요? 갠적으로 진보약우세지역인데 여조에서는 그렇게 안 나와서 투표자체를 포기하는 해 보수약우세로 결과가 나오는 상황 있었을거라고 생각해요. 여조 꽃은 그런 오해를 막아주기에 충분한 역할을 할거예요. 지금 상태로도 충분히 의미가 있습니다. 비슷한 논리로 여조 꽃 없었다면 이번 금정 선거 진보 득표수가 많이 줄었을 것 같아요.

투표율의 문제라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외부 세력에 가장 흔들리지 않는 곳임은 확실하죠.
하우스이펙트를 감안 해도 대규모의 선거 이벤트에서는 꽃이 가장 확실할 것이라 봅니다.

이번 선거는 투표율이 안나와서,,  그렇고,,
더욱 샤이 보수들이 쫙악 있는곳이라....
노인분들이 여론조사 꽃을 알면 얼마나 알겠어요,,
평소 정치에 관심없는 분들은 서울에서도 꽃 모릅니다..

아마 여론조사 전화올때 조사기관을 밝히는 걸로 아는데.. 보수층일 경우 꽃이면 전화를 끊어버리는 경우가 있을거 같네요

애초에 여론조사 전화에 조시기관을 안밝히도록 하는게 지금의 시대에는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뉴공에서 아침에 이야기 했는데요

여론조사가 맞을려면 투표율이 60%는 나와야 한다네요..

이름을 바꾸면 되죠~
노인들 구분 못하게

다른 여론조사는 더 심각한지라…
그나마 꽃이 균형은 맞추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