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질어질한 대리모 사건(2021년 기사)

드라마가 현실이 되었군여...............................

한마디로 대리모가 정실 자리 차지하려고 발악했다는거네요.
애초에 대리모가 불법이긴 한데...탈북자라 자기 기반이 없다는 생각에 부인 자리를 노린걸까요.
신분 유지(?)를 위한 안전장치로 혼인신고를 요구했다가 욕심이 생긴건지, 처음부터 들어앉으려고 혼인신고를 요구한건지 궁금해지네요.

덧) 성관계 횟수가 있는걸 보니 말이 대리모지, 그 옛날의 씨받이 같은건가 보네요;;;

대리모 자체가 불법이긴 하지만 2번 부터 꼬였네요
일회성 대리모로 데려와놓고 이혼하고 혼인신고라니요;;;

대리모가 계약 외에 욕심을 내는 바람에 사단이 났네요. 선 넘으면 안되죠.

혼란하네요... 역시.. 현실이 드라마보다 더... 버라이어티 합니다.

저건 좀 멍청한건가요? 뭐죠 대체...
대리모 불법이지만...초기에 조건 1,2,3으로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자라고 합의까지 한 상황에
혼인을 요구한다니...좀 말이 안되는 상황인데 실제로 일어났었군요...;

B씨가 법적 배우자 요구할때 끊었어야...

저런 경우도 대리모인가요?  대리모면 인공수정을 통한 경우인줄 알았는데 이건 그냥 애 낳자고 다른 여자랑 했다는 얘긴데;;;;;
강수연 주연 영화 씨받이 생각나네요ㄷㄷ

@메카니컬데미지님에게 답글 병원을 통하면 인공수정 대리모이고,
직접하면 대리모가 아니고 씨받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