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티켓값 논란..영진위원장 박살내는 강유정의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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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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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나라 티켓값이 왜 이따위였는지, 전 이제 알았네요ㅋㅋㅋㅋ
10분짜리라 좀 길긴 하지만 꼭 보세요. 정말 기각막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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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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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마키스님의 댓글의 댓글
@finalsky님에게 답글
강의원님 말로는 이게 10~20년된 일도 아니라는게 정말 충격이었어요ㅋ
밤의테라스님의 댓글
이에 대한 의문이 풀린 것은 2017년 1월 13일 최순실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의 3차 공판에서 검찰이 공개한 문자 메시지를 통해서였다. 당시 검찰은 안 전 수석과 조동원 전 새누리당 홍보기획본부장이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는데, 이 내용 중에는 2014년 7월 영화진흥위원장 선임과 관련된 내용 등이 들어 있다.
검찰에 따르면 안 전 수석과 조 전 본부장은 "좌파에 영화계가 놀아나고 있다. 정교하게 치밀하게 장기적인 전략과 실행을 해야 한다"는 문자를 주고받았고, 조 전 본부장은 안 전 수석에게 보낸 문자에서 "한상준 후보는 어렵게 찾은 우리 쪽 사람. 함께 노력해야", "우리는 언제나 영화와 SNS에 놀아난다", "우리는 언제나 영화와 SNS에서 밀리고 고생한다"는 등의 의견을 나눴다. (관련 기사 : "좌파에 놀아나는 영화계" 문자 파장... 언급된 이들 해명 들어보니 https://omn.kr/m4bd) 이에 대해 당시 한상준 위원장은 "지나간 일이라 잘 모르는 일"이라고 해명했었다.
https://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3036029
한상준 "지나간 일이라 잘 모르는 일"
한상준 전 부천영화제 집행위원장이 영진위원장 추천을 받은 배경도 의문이 풀리는 모양새다. 당시 영화계 내부에서는 한 전 위원장이 영진위원장으로 추천된 것에 대한 설왕설래가 있었다. 여권의 추천이었음이 이번 문자 메시지를 통해 드러난 것이다.
한 전 위원장은 부산영화제에 대한 정치적 탄압 논란이 한창이던 지난해 4월 <동아일보>에 기고한 글에서 영화계와는 다른 의견을 내놓아 뒷말이 나오기도 했다. 한 전 위원장은 "부산영화제가 지난 20년간 몇몇 인물 중심의 '동아리 조직'으로 운영됐다는 데 사태의 근본 원인이 숨어 있다"고 지적하고, "창립멤버 중심의 특정 인맥이 집행위를 차지하면서 영화제는 '그들만의 리그'로 변질했다"고 비판했다.
또한 "이들은 외부의 비판에 배타적 태도를 보이고 세월호 참사 등 사회적 이슈에서 한쪽 편에만 섰다. 그런 가운데 총예산의 절반을 지원하는 부산시를 향해서는 "지원은 하되 간섭은 말라"는 원론적 요구만 거듭할 뿐이다"는 태도를 보였다.
이에 영화인들 내부에서는 한 전 위원장이 정부와 부산시 입장에 동조해 정치적 탄압 문제를 흐리려 한다는 비판이 나오기도 했다. 이번 조동원 전 본부장 문자에 이름이 언급되면서 정체성이 명확해졌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에 대해 한상준 전 위원장은 16일 오마이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지나간 일이라 잘 모르는 일"이라고 말했다.
https://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2279974
살마키스님의 댓글의 댓글
@밤의테라스님에게 답글
영상 후반보시면, 저때 블랙리스트 작성으로 감봉처리된 사람을 영진위 사무처장으로 임명했대요--;;
밤의테라스님의 댓글의 댓글
@살마키스님에게 답글
제가 가져온 기사를 보시면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사람으로 보입니다. 웃긴건, 영화인(평론가) 출신입니다. 그래서 강유정 의원이 더 빡친거 같아요.
그루님의 댓글
사회 분야별 전문가를 영입해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선출의 의미를 가장 명확하게 보여주는 분이 저는 강유정 의원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이번 22대 총선 민주당에서 가장 눈에 띄는 의원 가운데 한 분이기도 하구요.
2082님의 댓글
입장권 가격 정의 부족: 한국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가 입장권 가격에 대한 명확한 정의가 없음을 지적하며, 실제 소비자가 지불한 가격과 영진위의 보고된 가격 간의 불일치가 문제로 제기됨.
상이한 티켓 값: 한 소비자가 11,000원으로 티켓을 구매했지만 영수증에는 7,000원이 적혀 있어, 영진위의 입장권 가액 계산 방식에 대한 의문이 제기됨.
세금 문제 가능성: 영화관마다 티켓 가격이 다름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세금 탈루 문제를 지적, 이는 수익 보고 및 세금 의무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음.
영진위의 책임성: 블랙리스트 사건에 연루된 인물이 영진위의 사무국장으로 재임용된 이유에 대해 의문을 제기, 책임 있는 리더십의 부재를 강조함.
절차적 위법성 우려: 영진위의 최근 의사결정 과정 및 규정 변경에서 절차적 위법이 있었는지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며, 문화체육부의 규정을 준수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있음.
쳇지피티 요약입니당
상이한 티켓 값: 한 소비자가 11,000원으로 티켓을 구매했지만 영수증에는 7,000원이 적혀 있어, 영진위의 입장권 가액 계산 방식에 대한 의문이 제기됨.
세금 문제 가능성: 영화관마다 티켓 가격이 다름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세금 탈루 문제를 지적, 이는 수익 보고 및 세금 의무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음.
영진위의 책임성: 블랙리스트 사건에 연루된 인물이 영진위의 사무국장으로 재임용된 이유에 대해 의문을 제기, 책임 있는 리더십의 부재를 강조함.
절차적 위법성 우려: 영진위의 최근 의사결정 과정 및 규정 변경에서 절차적 위법이 있었는지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며, 문화체육부의 규정을 준수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있음.
쳇지피티 요약입니당
오호라님의 댓글
이걸.. 지금까지.. 놓치고 있었다니..
그동안에.. 극장이랑 영진위랑.. 쌈지돈 만들어서.. 어디다 사용했는지 찾아야 겠네여.
그동안에.. 극장이랑 영진위랑.. 쌈지돈 만들어서.. 어디다 사용했는지 찾아야 겠네여.
블루지님의 댓글
계속 물어도 우리는 주는대로 받는다고만 무한반복 답변하더군요. 헤헤 거리면서...
진짜 나라가 굴러가는게 신기할 지경입니다.
어떻게 전방위로 모든분야가 저런 수준이니 참..
진짜 나라가 굴러가는게 신기할 지경입니다.
어떻게 전방위로 모든분야가 저런 수준이니 참..
finalsky님의 댓글
기준도 없이 과세하는 이런 행정이라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