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티켓값 논란..영진위원장 박살내는 강유정의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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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살마키스 183.♡.87.213
작성일 2024.10.1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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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나라 티켓값이 왜 이따위였는지, 전 이제 알았네요ㅋㅋㅋㅋ

10분짜리라 좀 길긴 하지만 꼭 보세요. 정말 기각막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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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1 페이지

finalsky님의 댓글

작성자 finalsky (251.♡.109.66)
작성일 어제 15:54
한심하네요. 업체에서 규정 잘 읽어보고 처리하면 이득 엄청 남겨먹을 수 있었겠네요.
기준도 없이 과세하는 이런 행정이라니요.

살마키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마키스 (183.♡.87.213)
작성일 어제 16:07
@finalsky님에게 답글 강의원님 말로는 이게 10~20년된 일도 아니라는게 정말 충격이었어요ㅋ

밤의테라스님의 댓글

작성자 밤의테라스 (14.♡.19.189)
작성일 어제 16:05


이에 대한 의문이 풀린 것은 2017년 1월 13일 최순실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의 3차 공판에서 검찰이 공개한 문자 메시지를 통해서였다. 당시 검찰은 안 전 수석과 조동원 전 새누리당 홍보기획본부장이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는데, 이 내용 중에는 2014년 7월 영화진흥위원장 선임과 관련된 내용 등이 들어 있다.
 
검찰에 따르면 안 전 수석과 조 전 본부장은 "좌파에 영화계가 놀아나고 있다. 정교하게 치밀하게 장기적인 전략과 실행을 해야 한다"는 문자를 주고받았고, 조 전 본부장은 안 전 수석에게 보낸 문자에서 "한상준 후보는 어렵게 찾은 우리 쪽 사람. 함께 노력해야", "우리는 언제나 영화와 SNS에 놀아난다", "우리는 언제나 영화와 SNS에서 밀리고 고생한다"는 등의 의견을 나눴다. (관련 기사 : "좌파에 놀아나는 영화계" 문자 파장... 언급된 이들 해명 들어보니 https://omn.kr/m4bd) 이에 대해 당시 한상준 위원장은 "지나간 일이라 잘 모르는 일"이라고 해명했었다.

https://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3036029


한상준 "지나간 일이라 잘 모르는 일"

한상준 전 부천영화제 집행위원장이 영진위원장 추천을 받은 배경도 의문이 풀리는 모양새다. 당시 영화계 내부에서는 한 전 위원장이 영진위원장으로 추천된 것에 대한 설왕설래가 있었다. 여권의 추천이었음이 이번 문자 메시지를 통해 드러난 것이다.

한 전 위원장은 부산영화제에 대한 정치적 탄압 논란이 한창이던 지난해 4월 <동아일보>에 기고한 글에서 영화계와는 다른 의견을 내놓아 뒷말이 나오기도 했다. 한 전 위원장은 "부산영화제가 지난 20년간 몇몇 인물 중심의 '동아리 조직'으로 운영됐다는 데 사태의 근본 원인이 숨어 있다"고 지적하고, "창립멤버 중심의 특정 인맥이 집행위를 차지하면서 영화제는 '그들만의 리그'로 변질했다"고 비판했다.

또한 "이들은 외부의 비판에 배타적 태도를 보이고 세월호 참사 등 사회적 이슈에서 한쪽 편에만 섰다. 그런 가운데 총예산의 절반을 지원하는 부산시를 향해서는 "지원은 하되 간섭은 말라"는 원론적 요구만 거듭할 뿐이다"는 태도를 보였다.

이에 영화인들 내부에서는 한 전 위원장이 정부와 부산시 입장에 동조해 정치적 탄압 문제를 흐리려 한다는 비판이 나오기도 했다. 이번 조동원 전 본부장 문자에 이름이 언급되면서 정체성이 명확해졌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에 대해 한상준 전 위원장은 16일 오마이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지나간 일이라 잘 모르는 일"이라고 말했다.

https://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2279974

살마키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마키스 (183.♡.87.213)
작성일 어제 16:10
@밤의테라스님에게 답글 영상 후반보시면, 저때 블랙리스트 작성으로 감봉처리된 사람을 영진위 사무처장으로 임명했대요--;;

밤의테라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밤의테라스 (14.♡.19.189)
작성일 어제 16:11
@살마키스님에게 답글 제가 가져온 기사를 보시면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사람으로 보입니다. 웃긴건, 영화인(평론가) 출신입니다. 그래서 강유정 의원이 더 빡친거 같아요.

살마키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마키스 (183.♡.87.213)
작성일 어제 16:14
@밤의테라스님에게 답글 안그래도 강의원이 영화인아니세요?하더라구요ㅋ

그루님의 댓글

작성자 그루 (59.♡.70.4)
작성일 어제 16:52
사회 분야별 전문가를 영입해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선출의 의미를 가장 명확하게 보여주는 분이 저는 강유정 의원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이번 22대 총선 민주당에서 가장 눈에 띄는 의원 가운데 한 분이기도 하구요.

Fatherland님의 댓글

작성자 Fatherland (221.♡.197.197)
작성일 어제 17:34
기가 막힐 노릇이네요. . 충격적입니다

2082님의 댓글

작성자 2082 (121.♡.149.247)
작성일 어제 17:46
입장권 가격 정의 부족: 한국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가 입장권 가격에 대한 명확한 정의가 없음을 지적하며, 실제 소비자가 지불한 가격과 영진위의 보고된 가격 간의 불일치가 문제로 제기됨.

상이한 티켓 값: 한 소비자가 11,000원으로 티켓을 구매했지만 영수증에는 7,000원이 적혀 있어, 영진위의 입장권 가액 계산 방식에 대한 의문이 제기됨.

세금 문제 가능성: 영화관마다 티켓 가격이 다름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세금 탈루 문제를 지적, 이는 수익 보고 및 세금 의무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음.

영진위의 책임성: 블랙리스트 사건에 연루된 인물이 영진위의 사무국장으로 재임용된 이유에 대해 의문을 제기, 책임 있는 리더십의 부재를 강조함.

절차적 위법성 우려: 영진위의 최근 의사결정 과정 및 규정 변경에서 절차적 위법이 있었는지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며, 문화체육부의 규정을 준수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있음.

쳇지피티 요약입니당

오호라님의 댓글

작성자 오호라 (175.♡.154.96)
작성일 어제 19:59
이걸.. 지금까지.. 놓치고 있었다니..
그동안에.. 극장이랑 영진위랑.. 쌈지돈 만들어서.. 어디다 사용했는지 찾아야 겠네여.

블루지님의 댓글

작성자 블루지 (219.♡.36.36)
작성일 어제 21:32
계속 물어도 우리는 주는대로 받는다고만 무한반복 답변하더군요. 헤헤 거리면서...
진짜 나라가 굴러가는게 신기할 지경입니다.
어떻게 전방위로 모든분야가 저런 수준이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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