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마라톤 경기 중에 선수 들이받은 차량

운전자도 엉망이지만.. 통제도 없었나요?

@열린눈님에게 답글 통제요원이 막았는데 무시하고 진입했다고 합니...ㅜㅜ

@chobo님에게 답글 무시하고 진입한 건 아니고요. 통제요원이 끝차선으로 가라고 정확히 안내해야 하는데 대충 여기 안 되요 저리 가요 이런 식으로 막으니 2차선으로 가다가 사람 들이받은 겁니다. 전체적으로 통제를 대충 했다고 욕 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통제가 엉망이었어도 바로 앞에 뛰어 가는 사람 들이받는 것은 더 황당하고요.

저 아반떼는 뭔가요? ㅡㅡ 눈이 없으신 분인가...

앞을 보고 운전했다면 들이 받을 상황이 절대 아니죠.
면허 박탈 해야합니다.

다시는 운전 못하게 해야죠.

주변에 사람들 있었을 텐데 좀 알려주지..ㅠㅠ
똑같이 다리 몽둥이 뿐질러야죠.

?? 야야 우야노 여기가 길이 아닌가 하면서 앞도 안보고 운전했다에 한표 걸어봅니다. 그리고 남탓하겠죠

아니 어떻게 이런일이 일어날 수 가 있죠

한사람의 선수 생명을 끝장낸거나 마찬가지죠. 회복된다 해도 이전 기량을 낼 수 있을지...하아...
저러고 또 운전하고 돌아다니지나 않을까 무섭네요

저건 그냥 의도적으로 들이 박은 수준인데요;;;

마라톤 대회 진행에 미흡한 부분은 매우 아쉽지만
진행요원 안내 잘못 유무를 떠나 ...

차안에서 그것도 텅텅빈 도로에서 ㅎㅎㅎ 직진하고 있는데 선수가 안보였다?
그게 말이 되나요?... (사각지대에 있던 것도 아닙니다)
영상속 보면 정말 거침없이 직진하다가 박던데...

이게 말이 되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