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신기한 광경을 봤습니다.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SDK 127.♡.0.1
작성일 2024.10.17 17:43
1,283 조회
5 추천
글쓰기

본문

퇴근길 지하철 아시죠? 

붐비는 지하철 안에서 누가 좀 무리하게 들어오더니 잠시만요 하면서 앉아있던 할머니를 일으켜 세우고 그 자리에 앉았어요 


뭐지? 하고 봤는데 , 지금도 핸드폰 하면서 혼잣말 하시고 계시네요 


누구랑 대화를 하는 것 같은데 혼잣말이고 이어폰도 껴있지 않고 신기합니다 


댓글 12 / 1 페이지

순후추님의 댓글

작성자 순후추 (245.♡.201.147)
작성일 17:47
뽀뽀해서 혼내줍시당

다마스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마스커 (211.♡.63.99)
작성일 17:47
피하세요 ㄷㄷㄷ

배워야산다님의 댓글

작성자 배워야산다 (211.♡.207.34)
작성일 17:48
너무 황당하거나 미친놈이라고 생각해서 선뜻 나서는 사람이 없나 보군요. 할머니 황당해 하시겠네요.

빙봉님의 댓글

작성자 빙봉 (112.♡.102.34)
작성일 17:49
할머니둥절;;;  마이아프신 분인가보아요~~

감말랭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감말랭이 (1.♡.101.49)
작성일 17:49
뭐... 다들 쎄해서 그냥 두나봐요

사찰금지님의 댓글

작성자 사찰금지 (121.♡.188.235)
작성일 17:54
혼이 비정상인가 봅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날개달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날개달기 (121.♡.1.128)
작성일 17:55
너무 태연하게 들어가니 주변인이 당황스러운 상황이군요.
다들 속으로 끌끌.......

Supersta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uperstar (118.♡.186.134)
작성일 17:56
위험하니 거기서 멀리 떨어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피너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피너츠 (119.♡.200.95)
작성일 17:56
이게 다 윤가놈 때문입니다.

아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찌 (211.♡.128.34)
작성일 17:56
그냥 모른척이 상책같네요;; 무섭;;;

Fatherland님의 댓글

작성자 Fatherland (221.♡.197.197)
작성일 18:13
와 진짜.... 이런 미친....

djra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jray (251.♡.164.5)
작성일 18:25
글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