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테리언 (172.♡.214.172)
2024년 3월 29일 PM 11:04 · 수정됨(23:24)
지난 주 영국인 영화감독 알렉스 갈런드란 사람이 제작한 영화 '내전'의 시사회가 있었습니다.
"너무나 무서운 경고성 이야기"라는 것이 본 사람들의 소감입니다.
줄거리는 대통령이 임기 만료됐는데도 자리를 내놓지 않고 백악관에서 버티는 상황이 그 발단이라고 언급합니다.
대통령이 FBI를 해산하면서 내전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텍사스와 캘리포니아가 연합하여 분쟁의 전면에 서게 되는 등등...
이런 내전 상황을 취재하는 기자들의 시선과 동선을 추적하는 영화입니다.
영국인 감독은 영국도 대립과 갈등이 격화일로이지만
미국은 그 지위와 역할로 인해 이러한 사태는 너무나 끔찍한 결과를 가져올 것이기에 다들 관심을 두어야 한다고 합니다.
두려워 하는 만큼 알고는 있어야 할 영화의 존재입니다.
미국민의 지혜와 용기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한국에서도 관심을 가져야 할 상황입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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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요후
24.03.29 · 172.♡.63.53
B급 타임킬링 영화인줄 알았는데 나름 진지한 메세지를 담고 있나보네요. - 볼
볼테리언
→ 이요후 작성자
24.03.29 · 172.♡.211.125
사실 다큐 쪽입니다. -
파파이랜
24.03.29 · 162.♡.90.145
트럼프가 대통령 되면 저럴 수 있으니까 그런거 같네요. - 볼
볼테리언
→ 파이랜 작성자
24.03.29 · 162.♡.90.13
되든 안 되든 두 가지 경우에 모두 존재하는 짙은 가능성이어서 그것을 다룬 것을 영화로 미리 보면 충격일 것입니다. 미국민 대부분이 이런 리스크를 인식하고 있습니다. -
재재익
24.03.29 · 172.♡.222.80
넷플의 '리브 더 월드 비하인드'처럼 미국의 위기를 우려하는 영화가 나오는군요... - 볼
볼테리언
→ 재익 작성자
24.03.29 · 172.♡.34.130
네, 우리가 사는 세계를 둘러싸는 패러다임이 바뀔 정도 변화가 닥치면 이런 큰 갈등이 벌어집니다. 특이한 것은, 이런 상황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진실을 알지만 그것을 입 밖에 내지 못하고 다른 명분과 사유 등을 전면에 대신 내세우며 위기 국면을 모면하고자 하면서 위기가 더욱 증폭된다는 것입니다. 감독이 그래서 영화를 찍은 것으로 보입니다. -
바바세린
24.03.29 · 162.♡.119.168
일부러 정치색 논란을 줄이려고 텍사스와 캘리포니아를 묶었네요. 가장 안어울리는 조합 아닙니까. - 볼
볼테리언
→ 바세린 작성자
24.03.29 · 162.♡.186.110
네, 영민한 분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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