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부정선거‥후보님 승복 마세요!" 한밤 난리 났던 조전혁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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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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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전혁/서울시교육감 후보]
"후회 없이 던졌던 선거였습니다. 제가 많이 부족했습니다."
사실상 패배를 인정하는 발언에, 일부 지지자들로부터 '음모론'을 주장하는 목소리까지 터져 나왔습니다.
"부정선거인데 왜 승복 선언을 하느냐"는 겁니다.
[지지자]
"승복하면 안 됩니다. 승복하면 안 돼요. 조전혁 후보 가면 안 됩니다. 승복하면 안 된다고."
"<부정선거입니다!> 뭡니까 지금."
다른 사람들의 만류에도 고성이 한동안 이어지면서 지지자들끼리 설전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조전혁 캠프에 합류했던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가, 이들을 만류하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일부 지지자는 아예 대통령실 앞에서 불복 시위를 하자는 주장까지 내놨습니다.
[지지자]
"부정선거라는 합리적 의심을 가지고, 대통령실 앞에서 우리는 '서버 까' 운동을 계속할 거니까, 우리하고 같이 이 부분을 밝히고 싶으면, 한번 서버를 들여다보고 싶으면 우리하고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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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이라는 소리를 들으면 어디선가 황교안이 나타날거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네요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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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2세님의 댓글의 댓글
@메카니컬데미지님에게 답글
진짜... 주옥같은 XXX들만 모였네요.
부정선거면 윤모씨꺼부터 까봐야죠.
부정선거면 윤모씨꺼부터 까봐야죠.
네로우24님의 댓글
제가 ㅋㅋㅋ 윤모시기 선거때 기억나는데요, 개표 직전까지 부정선거 의혹 있다며 군불때던 사람들 윤 당선 뜨고나니깐 싹 사라졌어요. 지네가 이기면 정상선거, 지네가 지면 부정선거에요 그냥.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