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서천산하동색'(三尺誓天山河動色),
삼척의 칼로 하늘에 맹세하니 산과 강도 빛이 변한다'
'일휘소탕혈염산하'(一揮掃蕩血染山河)
'크게 한번 휩쓰니 피로써 산과 강을 물들인다'
가마귀 ᄡᅡ호ᄂᆞᆫ 골에 白鷺(백로)야 가지 마라
[ 까마귀 싸우는 골짜기에 백로야 가지 마라 ]
셩낸 가마귀 흰 빗ᄎᆞᆯ 새올셰라
[ 성낸 까마귀 흰 빛을 샘낼세라 ]
淸江(청강)에 잇것 시슨 몸을 더러일가 ᄒᆞ노라
[ 맑은 물에 기껏 씻은 몸을 더럽힐까 하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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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좀님의 댓글
지난 총선은 솔직히 어이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