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스포) 나폴리 맛피아 이 사람 이요

트래쉬토크에 과몰입하지 않고 보면
내공있고 겸손하고 자신감있는 청년인것 같아요. 멋있는 캐릭터

절제된 자신감.
(젊음?의) 패기
이런게 보야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대본도 좀 있었을꺼고

일부러 오바한면도 있겠죠  자신감 가지려고

다른 인터뷰보면 겸손이 없는 사람은 아니었어요.

에드워드 리 스토리가 멋있어서 존재감이 살짝 떨어져서 그렇지 유툽 나온거 보니 태도 자체가 굳고 단정하더라고요. 전 문신이 제일 마음에 안들었는데 부모님도 문신 빼고는 응원해주신다는 얘기 듣고 웃었네요.

본인이 말하기를 방송을 다시 보고 있는데
자신감를 오바한걸 반성하고 있나 봅니다
저는 자신감 있는 모습도 좋게 보았는데
이런 모습까지 보이니 더 좋네요

백종원 유튜브보니 미슐랭3스타 레스토랑 출신이라고 하더라구요~

병원에 입원한 김에 정주행했는데요,
저도 굉장히 좋게 봤습니다. 처음에 문신아 거슬렸는데, 계속 보면서 점점 매력적으로 보이더군요. 비속어도 함부로 쓰지 않고 뭔가 편견이 벗겨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저 나이에 저 정도 실력을 갖추려면 얼마나 노력했을까, 재능만으로 만들어질만한 실력이 아니라고 생각하니 존경스럽더라구요. 표현도 겉멋이 별로 없고 담백한 느낌, 굉장히 솔직한 분 같아 보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