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쇼핑은 쿠팡 대체가 안되는군요...

인건비(택배) 따먹기는 쿠팡 못 아길거 같아요

쿠팡이 교묘하게 가격 조정을 잘해놨어요
네이버쇼핑에서 물건 가격 4000원 배송비 3000원 해서 7000원이면
쿠팡에서는 와우회원가로 5000원 하죠...
온라인 쇼핑 많이 할 거 아니면 꼭 쿠팡일 이유는 없지만 생필품을 다 온라인 구매 하는 분들은 쿠팡을 떠나기가 어렵죠

네. 그래서 네이버 멤버십 요기요 요마트와 홈플 같은 데를 조합해야 합니다.

근데 또 품목별로 네이버가 훨씬 싼 물건도 많습니다. 화장품 이런건 쿠팡이나 올리브영 세일가보다 네이버 포인트 적립 체감가가 훨씬 쌉니다.

지방 살아서 어차피 로켓배송도 안되다보니 평소에도 네이버를 더 많이 쓰네요. 포인트 적립도 무시 못하고요.

이번 네이버 세일로 20프로 쿠폰 뿌려서 그동안 찜해놨던 물건 왕창 사놨네요.

어차피 네이버는 그냥 판매자가 입점해서 파는 장소를 제공하는 쇼핑몰이지 자기들이 매입해서 배송까지 하는 시스템은 아니니까요.

독점은 막아야죠. 설빙 아이스크림은 홈플러스에서 개당 1300원 저렴하군요.

@트라팔가야님에게 답글 개별로는 또 저렴한 곳이 있을 수 있는데, 그렇다고 매번 개별로 저렴한 걸 찾자니 찾는 시간도 시간이고, 또 일정 금액이 되기 전까지는 추가 요금이 있는 경우들도 많고 그러니까요 ㅠㅠ..

쿠팡 회원가입도 안하고 네이버쇼핑에서 쇼핑을 주로 했었는데
가격비교 쿠팡이 싸면 이걸 꼭 사야되는 물건인가 대체할 물건이 없나 생각해보고,
가격이 비등하면 네이버 포인트 얻는 맛으로 네이버에서 구매하죠.
문제있고 사람 죽어나가는데 대체제가 없는것도 아니고 구매는 못하겠더라구요.
쿠팡에 비하면 남양은 세발의 피일텐데요. 불매기업, 노재팬입니다.

온라인 주문은 배송오는 그 며칠의 즐거움도 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