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재미있는 커피용품을 찾았습니다..세라믹 필터...

아마도 세라믹의 미세한 막공을 이용한 커피추출 도구인것 같습니다..

일단 디자인으로 먹고 들어가네요..

뒤집어 놓으면 꼭 산에 구름이 걸려 있는 듯한 모양입니다..

찾아보니 금속드리퍼나 프렌치프레스와 유사한 뉘앙스의 커피맛을 낸다 합니다..

재미있는 제품이고..

하나쯤 들여놓고 싶은 디자인입니다

가격이....아....7만원...쯤인데.. 그돈이면 하리오 드리퍼가 몇개죠?

그리고 드 필터의 가장 큰 단점이 관리 라고 합니다

물로만 씻어야 하고 오래쓰다보면 필터의 미세한 구멍이 커피미분이 낀다고 하네요..

그럼 끓여줘야 한다고..

까다로운 녀석입니다....

하지만..그래도 가지고 싶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