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슐렝 2성급 파인다이닝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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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8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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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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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다크라이터님에게 답글
한 입 정도 양을 보고 먹고 혀로 굴리고 씹으며 음미하란 거죠 뭐..
고약상자님의 댓글
이런 거 평생 한번도 못 먹어 봤네요. 아마 앞으로도 못 먹을 것 같구요.
이런 거 보면 한국이 확실히 잘 사는 나라 같습니다. 수요가 있으니까 이런 식당이 많이 생기는 거 아니겠습니까?
솔직히 어떻게 먹어야 하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ㅠ.ㅠ
이런 거 보면 한국이 확실히 잘 사는 나라 같습니다. 수요가 있으니까 이런 식당이 많이 생기는 거 아니겠습니까?
솔직히 어떻게 먹어야 하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ㅠ.ㅠ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고약상자님에게 답글
저도 저긴 못 가봤습니다.
다만 한국은 미국에 비하면 이런 파안다이닝이 아직 너무 적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한국은 미국에 비하면 이런 파안다이닝이 아직 너무 적다고 생각합니다..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부글부들쿵꽝님에게 답글
하지만 먹어보면 같은 육회도 이렇게까지 플레이트에 세팅이 되는구나, 오징어회도 이런 맛이 나는군, 부각이 이런 맛돠 질감이 말 수도 있구나 하고 새 경험 할 수 있겠죠: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서른마흔다섯살님에게 답글
20만원이 넘는데 그걸 먹자마자 원가 몇백원인 음식으로 지우긴 아깝죠..
wanxi님의 댓글
저렇게 먹고 배가 부르나요..원래 그런건 알겠지만..파인다이닝이..순서대로 나오는거 기다리다 헛배부르겠어요..
케이건님의 댓글
뭐.. 보긴 좋은데.. 20만원이 넘는 돈을 주고 저런 걸 먹고 싶진 않네요.
그 돈이면 제대로 된 한식집만 가도 상다리 부러지게 먹을텐데요...
우리는 저런게 어울리는 민족이 아닌거 같아요.. ^^
그 돈이면 제대로 된 한식집만 가도 상다리 부러지게 먹을텐데요...
우리는 저런게 어울리는 민족이 아닌거 같아요.. ^^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개인적으로 의미는 없지 않은데.. 예컨데 어색한 개량한복을 입혀놓은것마냥 한식에는 안어울리는 차림이네요
와싸다님의 댓글
8코스 나오는 블란서식당 갔다가 다 먹는데 3시간 넘게 걸려서 성질나더라고요 그 뒤론 그런데 안감;
MementoMori님의 댓글
취향에 전혀 안맞는 음식 스타일이네요.
그냥 한꺼번에 한상 차려서 오이소~ 이거 감질맛 나서... ㅎㅎ
그냥 한꺼번에 한상 차려서 오이소~ 이거 감질맛 나서... ㅎㅎ
피그덕님의 댓글
개별적으로 봐서 그렇지 저거 다 먹으면 배부를것 같은데요
오마카세 이런것도 한점씩 나오지만 결국 다 먹으면 배부르듯이
중요한 기념일에 한번은 가볼만하겠네요.
오마카세 이런것도 한점씩 나오지만 결국 다 먹으면 배부르듯이
중요한 기념일에 한번은 가볼만하겠네요.
myrandy님의 댓글
저도 음식은 저렇게 먹는거 싫더라구요~ ^^
남도식 한상 처럼 한상 부러지게 나와서 먹는 재미가 더 좋습니다.
남도식 한상 처럼 한상 부러지게 나와서 먹는 재미가 더 좋습니다.
꿀복숭아님의 댓글
ㅎㅎ 파인다이닝 몇 시간 걸려서 먹는게 새로운 문화도 아닌데 다들 왜 그러실까~
저는 가볼만 하다고 생각되는데요..
맛집 찾아서 1시간 대기줄에서 대기하다가 20분만에 뚝딱 먹고 나오는게 맛있는 건 아니잖아요..
음식도 먹고 쉐프가 뭘 표현하려고 하는지 같이 간 사람들과 대화도 해보고.. 재미있을 것 같은데요.
저는 가볼만 하다고 생각되는데요..
맛집 찾아서 1시간 대기줄에서 대기하다가 20분만에 뚝딱 먹고 나오는게 맛있는 건 아니잖아요..
음식도 먹고 쉐프가 뭘 표현하려고 하는지 같이 간 사람들과 대화도 해보고.. 재미있을 것 같은데요.
이니즈님의 댓글
음식을 영양분을 섭취한다는 본연의 목적을 넘어서서 시각과 미각 자극의 다채로움과 조화를 함께 추구한다는 측면에서 파인다이닝은 사치스러울 지언정 그 가치와 거기 담긴 사람들의 노력은 인정받을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경제가 나아져서 여러 사람들이 이런 것을 약간의 부담만으로도 즐길 수 있게 되면 좋겠네요.
형광매냐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