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전기차 발전이 대단하다는 걸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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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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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국 외노자 매티스입니다.
저는 출퇴근할때 마다, 중국의 디디어플을 이용해서 출퇴근 하고 있는데요.
매일매일 중국 전기차를 타고 있는데, 계기판이라던지 인터페이스 같은게 어마어마하게 발전하는걸
몸으로 매일 체감하고 있네요. 어제 탄 전기차 모니터에 전기차 가상모형이 실제 길과 겹쳐서 보이는데
차문 닫는 걷과 실제로 차가 운행하는 것 같이 느껴지더군요. 아마도 여러개의 라이다 센서 같은 걸로
가상현실을 만들어 내는 것 같은데, 아무튼 중국 전기차가 한국 들어오게 되면 현기차도 경쟁력이 별로
없을 걸로 보이네요. 저가로 이정도 퀄리티라니. 하루하루 중국의 발전속도를 느끼게 되네요.
댓글 11
/ 1 페이지
Mattice님의 댓글의 댓글
@준대표님에게 답글
가성비가 어마어마하죠. 보통 시작가가 21만위안(대략 4천만원)부터더라구요
요즘에 화웨이도 전기차, 샤오미도 전기차, 알리도 전기차에 뛰어들었죠.
중국정부에서 업체에 어마어마한 보조금을 줄 걸 같습니다.
요즘에 화웨이도 전기차, 샤오미도 전기차, 알리도 전기차에 뛰어들었죠.
중국정부에서 업체에 어마어마한 보조금을 줄 걸 같습니다.
김말자님의 댓글
쭝궈 전기차 상위 3개 업채만 섭스센터 작정하고 한국 들어오면 3년안에 현기차 개박살 날거라고 확신합니다.
캐스퍼를 보조금 풀로 지원 받고 3천에 파는데 그걸 또 가성비 좋다고 사고들 있으니까요 ㄷㄷ
캐스퍼를 보조금 풀로 지원 받고 3천에 파는데 그걸 또 가성비 좋다고 사고들 있으니까요 ㄷㄷ
Mattice님의 댓글의 댓글
@김말자님에게 답글
그쵸 그리고 한국에 진출하는 업체들은 중국에서 엄청난 경쟁을 뚫고 진출할 건데 말이죠.
서비스망만 제대로 갖춘다면 현기차 개박살은 시간문제죠.
전에 들은 얘기로는 중국차 외관디자인을 다 유럽업체에서 한다고 하네요. 어쩐지 디자인이 갈수록
좋아진다고 느꼈어요.
서비스망만 제대로 갖춘다면 현기차 개박살은 시간문제죠.
전에 들은 얘기로는 중국차 외관디자인을 다 유럽업체에서 한다고 하네요. 어쩐지 디자인이 갈수록
좋아진다고 느꼈어요.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의 댓글
@김말자님에게 답글
증국내니까 그런가격이 가능한거죠. 국내에 들여오면 불가능한 가격입니다 (인프라, 유통비, 마케팅, 기타 고정비 등등)
그런논리라면 중국전기차가 전세계를 지배했어야죠
그런논리라면 중국전기차가 전세계를 지배했어야죠
김말자님의 댓글의 댓글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세계를 지배할까봐 유럽 미국에서 관세 먹이는 거죠ㅋ 그냥 놔두면 세계지배합니다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의 댓글
@김말자님에게 답글
미국의 경우 시장이 크니까 중국의 인프라 투자 등을 감안하더라도 중국차의 가격을 낮출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시장크기가 애매해요. 해서 우리나라로 수입할 경우 차가격을 낮추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현기도 이걸아니까 그에 따른 가격정책을 펴는거고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시장크기가 애매해요. 해서 우리나라로 수입할 경우 차가격을 낮추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현기도 이걸아니까 그에 따른 가격정책을 펴는거고요
유토피아님의 댓글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일단 페이퍼 스팩은 넘사벽의 속도로 좋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문제되는 건 그런 스펙을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받쳐주는 품질인데... 이 역시 돈과 인력을 때려 부으면 얼마 걸리지 않아 전세계 탑급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중국차들의 세계 정복은 시간 문제라고 봅니다.
다만 위와 같은 경쟁력이 불공정한 자금 지원 등으로 이루어진게 아닌가 의심스럽습니다. 꽌시를 이용해서 대출을 받으면 물가상승률보다 이율이 더 낮나 보더라구요. 저런 구조면 돈을 지속적으로 쏟아부을 수 있는데 누가 당해내겠습니까? (요건 카더라입니다)
일단 페이퍼 스팩은 넘사벽의 속도로 좋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문제되는 건 그런 스펙을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받쳐주는 품질인데... 이 역시 돈과 인력을 때려 부으면 얼마 걸리지 않아 전세계 탑급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중국차들의 세계 정복은 시간 문제라고 봅니다.
다만 위와 같은 경쟁력이 불공정한 자금 지원 등으로 이루어진게 아닌가 의심스럽습니다. 꽌시를 이용해서 대출을 받으면 물가상승률보다 이율이 더 낮나 보더라구요. 저런 구조면 돈을 지속적으로 쏟아부을 수 있는데 누가 당해내겠습니까? (요건 카더라입니다)
Mattice님의 댓글의 댓글
@유토피아님에게 답글
불공정한 자금 지원으로 당연히 이뤄져있죠. 중국정부에서 보조금이 없이 이렇게 발전할 수 있을까요?
얼마전에 본 유튜브에서는 남미쪽에서 중국전기차 수요가 엄청나다고 들었습니다.
얼마전에 본 유튜브에서는 남미쪽에서 중국전기차 수요가 엄청나다고 들었습니다.
휘소님의 댓글
나라에서 돈 때려박고 성공한거죠. 전 세계 희토류광산 중국자본이 대부분 차지했을껍니다.
태양광도 공산당에서 밀어줘서 먹은거고
5년전쯤 모터쇼에서 본 중국차 품질도 많이 올라왔고, 가격만 거기 맞추면 탈 수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차이파이니 샤오미나 알리에 열광하는 이유가 그거죠. 싸고 좋으니 ㅠㅠ
태양광도 공산당에서 밀어줘서 먹은거고
5년전쯤 모터쇼에서 본 중국차 품질도 많이 올라왔고, 가격만 거기 맞추면 탈 수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차이파이니 샤오미나 알리에 열광하는 이유가 그거죠. 싸고 좋으니 ㅠㅠ
항정살님의 댓글
중국이 내놓는 휴대폰 보면 삼성 보다 먼저 신기술이 적용되고 먼저 출시되곤 하는데 중국 공산당이 전폭적으로 밀어주다보니 수율이나 완성도, 내구성, 신뢰성 같은 건 전혀 고려 대상이 아닌 것 같더군요. 일단 출시하고 팔면 그만이다. 뒤처리는 국가가 대신 닦아주고 처리해주니 말이죠. 전기자동차도 보면 중국산 전기차가 일단 멋있고 화려하고 배터리 막 쑤셔 넣어 고출력 뽐내고 신기술 같아 보이는 기능들이 마구마구 들어가 있지만 아이오닉5N 앞에서 비비다가 제다 나가 떨어지는 꼴을 보면 휴대폰과 같은 양상 같습니다.
준대표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