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릭샤 탔다가 겪은 바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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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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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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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마왕님의 댓글
예전에 필리핀에서 친구하고 호텔앞에서 택시 타면서
로빈슨몰 가자고 하고 차비 협의했는데 300페소인가 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땐 그 쇼핑몰이 어디 있는지 몰라서 그렇게 하자고 했는데
택시 출발하고 코너 한번 꺽으니 바로 그 쇼핑몰 앞.....
1분 타고 300페소 냈습니다.
진짜 열받더라고요. 미리 확인해보지 않은 저 자신에게도 화가나고 ㅠㅠ
로빈슨몰 가자고 하고 차비 협의했는데 300페소인가 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땐 그 쇼핑몰이 어디 있는지 몰라서 그렇게 하자고 했는데
택시 출발하고 코너 한번 꺽으니 바로 그 쇼핑몰 앞.....
1분 타고 300페소 냈습니다.
진짜 열받더라고요. 미리 확인해보지 않은 저 자신에게도 화가나고 ㅠㅠ
항상더워요님의 댓글의 댓글
@뱃살마왕님에게 답글
그거 현지인한테도 똑같은 수법을 쓰더라고요.
필리핀 친구가 집에 가려고 택시를 잡았는데 평소 가격의 2배를 부르더라고요.
바가지라고 따지니, 택시기사가 옆에 있는 저를 가리키더니 "외국인이랑 같이 있지 않느냐" 라더군요
그래서 저 먼저 갔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서 그 뒤로는 그랩만 타네요
필리핀 친구가 집에 가려고 택시를 잡았는데 평소 가격의 2배를 부르더라고요.
바가지라고 따지니, 택시기사가 옆에 있는 저를 가리키더니 "외국인이랑 같이 있지 않느냐" 라더군요
그래서 저 먼저 갔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서 그 뒤로는 그랩만 타네요
페인프린님의 댓글의 댓글
@항상더워요님에게 답글
와... 고스톱 흔들기도 아니고 외국인 옆에 있으면 현지인도 2배라니..
페인프린님의 댓글
손님 맞을래요 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