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수선비도 무지 올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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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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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모든 물가가 다 오르긴 하죠.
다리길이 덕에 바지사면 항상 기장수선은 하는데,
항상 가는 동네 세탁소가 두군데 있습니다.
유명하거나 그런곳 아니고 그냥 작은 곳..
그냥 슬랙스 기장수선 5천원, 청바지 기장수선 1만원 이었는데
어제 갔더니 청바지 1.5만원이나 되네요.
다른데 가기 귀찮아서 그냥 맡기긴 했는데 참 과하다 싶었습니다.
청바지가 6만원인데 줄이는게 1.5라니..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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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고님의 댓글
3만원짜리 바지 가랑만원짜리 바지 가랑이 수선하는데 만원 냈습니다
할까 말까 하다가 2만원 벌었네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할까 말까 하다가 2만원 벌었네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오프더레코드님의 댓글
최저시급이 만원이고 기술과 장비가 없으면 제대로 하지 못하는 일인데 가격이 오르는 건 어쩔 수 없죠. 수선비가 부담이 되면 퀄리티의 저하를 감수하고 직접 하는 수밖에요.
팟타이님의 댓글
저렴하다고 생각하고 산 바지에 수선비 합치면
어째 가격이 중저가랑 비슷해지더라구요.
그래서 바지는 꽤 가격이 되도, 수선무료 해주는 곳, 1+1 행사할때 가서 사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