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제성장률 추이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0.18 15:08
본문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중국이 올해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4.6%를 기록했다고 중국 국가통계국이 18일 발표했다.
댓글 5
/ 1 페이지
풍사재하님의 댓글
그런데
미국도 짱궈 제재 선도하며
동맹(?)국 눈치 보게 만들었음에도
예상만큼 성과는 없지요
미대선 코앞인데
날리면이 미국 민주당 말아먹는 중이라 봅니다
https://www.yna.co.kr/view/GYH20240926001800044?input=1363m
던진도넛님의 댓글
성장률, 내수 및 산업지표, 실업률 모두 시장 추정치보다 좋게 나와서 지수는 많이 올랐네용...
빅머니님의 댓글
중국의 선부론은 결국 낙수이론의 다른 이름입니다.
무한한 인간의 욕심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게 낙수이론의 맹점이고, 낙수이론이 그나마 작동하는 시기는 경제가 빠르게 성장해 자본가가 더 많은 부의 축적을 위해 자본투자를 할 때뿐입니다.
그런데 경제성장이 둔화되면 굳이 사업에 재투자를 할 이유가 없어지고, 중국과 같은 독재국가에서는 돈이 엉뚱한 곳을 빼돌려지기 쉽습니다. 독재국가가 아니어도 경제성장률이 떨어져서 사업보다는 다른 쪽, 특히 부동산쪽으로 돈이 많이 쏠리는 경향이 자주 나타나는데, 이미 우리도 겪고 있는 일이죠.
중국은 선부론을 내세워 내륙지역의 국민들, 특히 상대적으로 가난한 국민들에게 "당신들도 곧 중산층에 오를 수 있다. 부자도 될 수 있다."라는 희망고문을 해왔는데, 이게 더 이상 안 먹히면 내부 갈등이 어마어마해지겠죠.
무한한 인간의 욕심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게 낙수이론의 맹점이고, 낙수이론이 그나마 작동하는 시기는 경제가 빠르게 성장해 자본가가 더 많은 부의 축적을 위해 자본투자를 할 때뿐입니다.
그런데 경제성장이 둔화되면 굳이 사업에 재투자를 할 이유가 없어지고, 중국과 같은 독재국가에서는 돈이 엉뚱한 곳을 빼돌려지기 쉽습니다. 독재국가가 아니어도 경제성장률이 떨어져서 사업보다는 다른 쪽, 특히 부동산쪽으로 돈이 많이 쏠리는 경향이 자주 나타나는데, 이미 우리도 겪고 있는 일이죠.
중국은 선부론을 내세워 내륙지역의 국민들, 특히 상대적으로 가난한 국민들에게 "당신들도 곧 중산층에 오를 수 있다. 부자도 될 수 있다."라는 희망고문을 해왔는데, 이게 더 이상 안 먹히면 내부 갈등이 어마어마해지겠죠.
dustku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