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생계비에 너무 눈물이 납니다..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0.18 16:26
본문
여러 이유로 생계비때문에 대출받았던거 원리금 상환하랴,
월세랑 관리비 내랴,
너무 힘든 시기입니다.
대출상환은 월 150만원씩..
집세+관리비는 월 135만원정도씩..
이것만으로 고정지출이 거의 300 가까이 되는데
매일 출퇴근 교통비에, 식비까지 하니 월 400 으로도 도저히 감당이 안 되네요.
심지어 가끔 이벤트성 비용이 발생되면 - 며칠이라도 여행 나가거나, 카드 연회비가 나오거나, 지인들끼리 모이거나 - 바로 통장이 마이너스로 떨어지고, 주변에 도움을 청해서 어떻게든 매우고 있는데 그것도 또 다른 방식의 마이너스고요. (1/2금융 대출은 지금은 더이상 나오지도 않습니다..)
본가에 돌아가 어머니 아버지께 얹혀 살고 싶습니다 흑흑 ㅠㅠ
댓글 11
/ 1 페이지
LegenD님의 댓글
월세+관리비가 135만원이면 엄청 좋은곳에 사실 것 같은데.. 줄일수 있는 부분은 줄이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대출상환도 월 150만원이 주담대면 버티면서 갚는게 맞지만 그 이외에 것이라면.. 힘내시라는 말 밖에 없네요 ㅠ
djray님의 댓글의 댓글
@LegenD님에게 답글
ㅠㅠㅠ 주담대 낄 수 있었으면 월세로 안 살았어요.. 너무 생각보다 관리비가 많이 나와서 ㅠ
케이건님의 댓글
월세 관리비 135면 어느 정도 집인지 모르겠네요
여행도 가시고 친구도 만나시고..
저라면 집부터 좀 더 저렴한 곳으로 옮기고, 어떤게든 지출을 줄일 방법을 찾겠습니다마는..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른지라.. 그저 힘내시라고 밖에 못하겠네요
여행도 가시고 친구도 만나시고..
저라면 집부터 좀 더 저렴한 곳으로 옮기고, 어떤게든 지출을 줄일 방법을 찾겠습니다마는..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른지라.. 그저 힘내시라고 밖에 못하겠네요
djray님의 댓글의 댓글
@케이건님에게 답글
사실 월세는 70정도인데.. 관리비가 50 넘게 나와서요 ㅠㅠ
이루얀님의 댓글
저랑 뭔가 상황이 비슷하시네요ㅠㅠㅠ 비상금대출 3번째 만들고 더는 어디 솟아날 구멍이 없어서 부업 돌리고 있습니다ㅠㅠ
하드리셋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