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포) 보통의 가족 2회차 관람 했습니다..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0.18 20:16
본문
4명의 배우들의 연기 만으로도 보는 맛이 납니다..
한팀을 응원했는데.. 중후반부에서는 아.. 내가 사람알못이구나.. 느꼈습니다..
원제는 The Dinner 라는 소설이라는데.. 영화 제목은 "보통의 가족" 우리가 알던 "보통"인가?? 라는 생각이
2회차를 보면서
두 여자배우들의 "연기 - 생활(상황) - 속삭임(혹은 조언)"을 보니.. 누가 누구인지 좀 더 자세히 알겠더군요..
가장 기억에 남는 씬은 .. 둘째가.. "~약해 ~~~" 할때.. 웃음이 왜케 나오던지 (웃으면 안되는데...)
자녀 있으신 다모앙님들 꼭 보시구요.. (소통 - 대화의 중요성)
추천합니다..
- 게시물이 없습니다.
댓글 3
/ 1 페이지
상유캄삐로뽕님의 댓글의 댓글
@민고님에게 답글
1회차와 2회차 느낌은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영화 제작-배급사 특성상(?).. 쿠폰 엄청 뿌릴건데.. 기회되는데까지 다회차 관람 해봐야 겠습니다.. ㅎㅎ
영화 제작-배급사 특성상(?).. 쿠폰 엄청 뿌릴건데.. 기회되는데까지 다회차 관람 해봐야 겠습니다.. ㅎㅎ
민고님의 댓글의 댓글
@상유캄삐로뽕님에게 답글
허진호 감독이 이런 스타일이 아니였던걸로 아는데
모든 장면 모든 대사가 서로 다 연관되어 있는게 대단했습니다
모든 장면 모든 대사가 서로 다 연관되어 있는게 대단했습니다
민고님의 댓글
처음보고 뭐가 이리 완벽한 영화가 나왔지 했고
두번째 또 봐도 트집잡을게 하나도 없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