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블룸버그(블룸버그 L.P. 창립자) "제발 좀 SLS와 아르테미스 미션 취소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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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 암스트롱(Neil Armstrong)이 인류를 위한 거대한 도약을 이룬 지 반세기가 지난 후, 아르테미스는 우주 비행사를 달에 다시 착륙시키려고 했습니다. 지금까지 아무도 착수하지 않고 거의 1,000억 달러를 지출했지만 그 복잡성과 터무니없는 낭비는 여전히 급증하고 있습니다. 차기 미국 대통령은 이 프로그램을 완전히 재고해야 한다.
과학을 매우 존중하고 우주 탐사를 강력히 지지하는 사람으로서, 아르테미스에 대해 더 많이 알면 알수록 그것이 엄청난 납세자의 돈 낭비라는 것이 더욱 분명해졌습니다.
문제는 과학적이라기보다는 정치적인 사명에서 시작된다. 인간이 달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로봇이 할 수 없는 것이 거의 없습니다. 기술은 1969년 이래로 먼 길을 왔습니다. 우리는 암석을 수집하거나 과학적인 측정을 하기 위해 달에 다른 사람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람을 달에 보내는 데 드는 비용, 그리고 합병증이 발생할 경우 그들을 구조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우는 데 드는 비용은 정말 천문학적이다.
낭비적인 지출의 수준을 이해하려면, 아직 배송되지 않은 10억 달러어치의 우주복은 잊어버리십시오. 이는 우주 발사 시스템(Space Launch System)이라고 불리는 로켓과 비교하면 주머니 속의 변화입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감찰관은 이 프로그램이 지금까지 238억 달러를 소진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각 발사에는 최소 40억 달러의 비용이 들 것으로 보이며, 이는 초기 추정치의 4배에 달합니다. 이는 민간 부문의 비용을 몇 배나 웃도는 것이지만, 2년에 한 번 정도만 발사할 수 있고 스페이스X의 로켓과 달리 재사용할 수 없다.
우주 발사 시스템이 완성되더라도 문제가 있습니다: 적어도 현재 구성으로는 실제로 사람을 달에 보낼 수 있을 만큼 강력하지도 않습니다. 대신 오리온(Orion)이라고 불리는 캡슐을 거의 직선에 가까운 헤일로 궤도(near-rectilinear halo orbit)라고 불리는 곳에 착착시킬 것입니다. 200억 달러를 쏟아부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열 차폐막에 결함이 있는 캡슐은 착륙하는 우주선과 랑데부를 해야 하며, 그런 다음 우주 비행사를 달 표면으로 데려갈 것입니다. 그리고 착륙 우주선이 오리온을 만나기 위해 달을 향해 추진되기 전에 궤도에 진입하는 것은 그 자체로 복잡한 과정입니다.
단순하지만 아르테미스는 그렇지 않습니다. 많은 것이 잘못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NASA가 새로운 우주 정거장을 추가하기 전입니다. 게이트웨이(Gateway)로 알려진 이 발전소는 건설하는 데 50억 달러 이상의 비용이 들고, 연간 10억 달러의 유지 보수가 필요하며, 명확한 근거가 없습니다. 이 아이디어는 미래의 임무에서 오리온이 게이트웨이에 도킹하고, 두 명의 우주 비행사가 착륙선에서 내려 탑승하고, 나머지 승무원은 정거장에 앉아서 동료들이 암석을 수집하는 것을 관찰하는 것입니다.
불행히도 그게 다가 아닙니다. 게이트웨이를 구축하기 위해 NASA는 우주 발사 시스템에 블록 1B라고 불리는 두 번째 단계를 추가하고 있는데, 이는 예정보다 6년 늦춰져 57억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발사할 때마다 약 10억 달러가 추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블록1B를 수용하기 위해 IAEA는 ML-2라는 새로운 발사탑을 건설하고 있는데, 이 프로젝트는 초기 추정치의 7배가 넘는 27억 달러의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되며 완공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ML-2를 건설하는 회사는 지난 2년 동안 850,000시간의 초과근무 시간을 정부에 청구했습니다.)
천상의 아이러니는 이 중 어느 것도 필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재사용 가능한 SpaceX Starship은 SLS, Orion, Gateway, Block 1B 또는 ML-2 없이 적은 비용으로 화물과 로봇을 달까지 직접 운송할 수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스타십 부스터의 성공적인 착륙은 그것이 NASA를 얼마나 넘어서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돌파구였습니다.
한편 NASA는 베리타스의 금성 탐사를 포함한 유망한 과학 프로그램을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있다. 바이퍼 달 탐사선; 그리고 NEO Surveyor 망원경은 Artemis가 더 많은 예산을 소비함에 따라 태양계에서 위험한 소행성을 스캔하기 위한 것입니다.
납세자들과 의회는 다음과 같이 물어야 한다: 우리는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인가? 그리고 차기 대통령은 이에 대한 해답을 책임져야 한다.
구글번역
Michael Bloomberg: NASA's Artemis Moon Mission Is a Colossal Waste - Bloomberg